'임신 8개월' 中아나운서 장웨이제 실종→인체 표본으로 발견? '당혹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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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차였던 중국 유명 아나운서 장웨이제가 갑작스럽게 실종된 후 인체 표본으로 등장했다는 괴담이 소개됐다.
4월 2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에서는 중국 아나운서 장웨이제의 갑작스러운 실종과 인체 표본 처리 의혹을 다뤘다.
이후 장웨이제에 대한 소문이 무성해지자 인체 표본을 만들던 독일 하겐스 박사는 "중국 여성은 맞으나 기증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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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임신 8개월 차였던 중국 유명 아나운서 장웨이제가 갑작스럽게 실종된 후 인체 표본으로 등장했다는 괴담이 소개됐다.
4월 2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에서는 중국 아나운서 장웨이제의 갑작스러운 실종과 인체 표본 처리 의혹을 다뤘다.
장웨이제는 당시 중국 최고 권력이었던 보시라이 시장과 내연 관계였으며 임신 8개월 차였다.
그런 장웨이제를 둘러싼 괴담이 돌기 시작한 건 사람들이 미국의 한 인체 표본 전시회에서 그녀와 닮은 임산부 전시물을 발견하면서부터였다.
의심스러운 정황은 당시 인체 표본을 만들던 공장이 중국 다롄시에 위치해 있었으며, 보시라이는 다롄시 시장이었다는 것. 또한 인체 표본 공장 최고 책임자가 보시라이의 부인인 구카이라이라는 점도 수상한 부분이었다.
이후 장웨이제에 대한 소문이 무성해지자 인체 표본을 만들던 독일 하겐스 박사는 "중국 여성은 맞으나 기증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결국 해당 표본이 중국 여성이 맞다고 인정한 셈.
현재까지 장웨이제에 대한 모든 영상과 자료는 사라진 상태다. 그에 대한 인체 표본 처리 의혹은 난무하나 어떠한 사실도 드러나지 않았다.
(사진=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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