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디야".. 드라마 빈센조 촬영지 '수주팔봉' 관심
장동열 2021. 4. 27. 10:27

주인공 송중기, 전여빈 충주 촬영분 전파 탄 뒤 문의 쇄도
[더팩트 | 충주=장동열 기자] tvN 드라마 '빈센조'가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촬영지인 충북 충주의 수주팔봉이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17회분)에서 주인공인 빈센조(송중기)와 홍차영(전여빈)이 수주팔봉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앉아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송중기가 죽은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장면으로, 이 방송은 같은 시간대 전국 시청률(평균 11%, 최고 12.8%)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수주팔봉에 대한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
수주팔봉은 충주시 대소원면 위치하는 자연 관광지다.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물위에 선 여덟 봉우리'다.

충주 시내에서 달천을 거슬러 오르다 보면 물길이 마을을 휘감아 돌고, 그 맞은편 바위 능선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높지 않은 바위봉우리가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하게 한다.
캠핑족 사이에선 '차박 성지'로 유명하지만 일반인의 발길은 많지 않았다.
충주시 관계자는 "드라마의 배경이 된 수주팔봉은 언택트 관광 시대에 충주의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빈센조'의 촬영지인 충주의 아름다운 경관에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21 아카데미] 윤여정, 韓 영화 새 역사 썼다…여우조연상 영예
- [단독] 'AZ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남편 "인과관계 보류? 죽을 만큼 힘들어"
- 文대통령 "백신 문제 정치화로 막연한 불안감 부추기는 일 없어야"
- 변정수도 코로나19 확진…연예계 '코로나 주의보'
- [강일홍의 클로즈업] 박수홍 이상민 신현준 홍진영, '풍문쇼' 아이러니
- 비트코인 폭락에 패닉…이번 주 반등장 오나 의견 분분
- [취재석] '청년' 구호만 요란한 정치권, 생각 좀 바꿔라
- 한샘, 역대급 호실적에 '배당 잔치'…오너 조창걸 일가 60억 '수익'
- '가벼워진 옷차림' 봄나들이 나온 시민들 [TF사진관]
- 대법 "공직선거법상 언론에 인터넷신문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