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고급 스포츠카 운전에 자아도취 "성공한 여자 느낌"

석재현 2021. 4. 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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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초아가 스포츠카 매력에 푹 빠졌다.

해당 영상에서 초아는 고급 브랜드 스포츠카를 시승하는 모습이 담겼다.

스포츠카에 탑승한 초아는 경기도 가평으로 향했다.

한참 달리던 초아는 "차가 장난 아니고 풍경도 예쁘다. 성공한 여자 느낌 나냐. 내 모습에 취한다. 좋아서 환장하겠다"며 함박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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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가수 초아가 스포츠카 매력에 푹 빠졌다.

4월 3일 초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초아의 오픈카 플렉스. 서울 근교 드라이브"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초아는 고급 브랜드 스포츠카를 시승하는 모습이 담겼다. 차에 탑승한 초아는 "아무래도 저 너무 멋있는 것 같다"며 자아도취에 빠졌다.

이어 "외관이 샤프한 것 같다. 고급스럽지 않냐. 마치 저 같이 작고 고급스럽다"며 스포츠카를 소개했다. 초아는 차량 앞에서 한껏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바람이 많이 불어 머리가 흩날리는 등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제가 상상하는 대로 안 찍히는 것 같다"며 웃었다.

스포츠카에 탑승한 초아는 경기도 가평으로 향했다. 그는 "성공한 여자의 느낌. 이게 내 차면 얼마나 좋을까? 바깥에서 보시는 분들은 제 차인줄 알고 부러워할 것"이라고 말해 행복을 만끽했다.

또 "진짜로 컨버터블 모델을 보고 있다. 답답한 걸 워낙 싫어해서 뚜껑 열리는 걸 사고 싶었다. (초보이다보니) 실용적인 걸 골랐다"고 밝혔다. 그러더니 "새 차 타니까 바꾸고 싶다"면서 스포츠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제 채널을 사랑해주신 덕분에 호사를 누릴 수 있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구독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참 달리던 초아는 "차가 장난 아니고 풍경도 예쁘다. 성공한 여자 느낌 나냐. 내 모습에 취한다. 좋아서 환장하겠다"며 함박미소를 지었다. (사진=초아 유튜브 채널 캡처)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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