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랭킹 1위 벨기에의 위엄..2010년 9월 이후 유로·월드컵 예선 무패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2021. 3. 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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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벨기에 선수들이 25일 카타르월드컵 예선 웨일스전에서 로멜로 루카쿠의 골이 터진 후 함께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벨기에의 질주가 이어졌다.

벨기에는 25일 벨기에 헤벌리 킹 파워 덴 드리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유럽 예선 E조 1차전에서 웨일스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카타르 월드컵을 향하는 서전에서 값진 승리를 거둔 벨기에는 친선전과 네이션스 리그를 포함해서 5연승을 달렸다. ESPN에 따르면 벨기에는 2010년 9월 이후 유로나 월드컵 예선에서 단 한번도 지지 않았다. FIFA 랭킹 1위의 위용이다.

벨기에는루카쿠-메르텐스-토르강 아자르-뫼니에-더 브라위너-덴동커-틸레망스-알더베이럴트-베르마엘렌-베르통언-쿠르투와를 초호화 선발 라인업을 가동했다.

웨일스도 가레스 베일을 중심으로 해리 윌슨, 암파두, 알렌, 제임스- 로버츠, 윌리엄스, 로돈, 로렌스, 워드 등 짜임새 있는 라인업을 들고왔다.

웨일스는 전반 10분 베일의 기가 막힌 패스로 윌슨의 선제골을 이끌었다.

선제골을 허용한 벨기에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루카쿠와 틸레망스가 연달아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며 벨기에를 두들겼다.

결국 전반 22분 벨기에는 더 브라위너가 토르강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기세를 탄 벨기에는 전반 28분 뫼니에의 패스를 받은 토르강이 헤더로 정확하게 마무리하며 역전골을 터트렸다. 더 브라위너는 벨기에 대표팀에서 치른 최근 8경기에서 5골·9어시스트의 놀라운 기록을 쌓았다.

벨기에는 후반 28분 루카쿠가 페널티킥을 얻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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