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중3 아들 프로게이머 지망, 출산 당시 머리 크기 상위 5%"(미운) [어제TV]

서지현 2021. 6. 7. 0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균이 아들의 프로게이머 꿈을 응원했다.

이날 김태균이 등장하자 김종국 엄마는 "우리 아들하고 전화 자주 하지 않냐"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태균은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된 아들에 대해 "사이가 너무 좋다. 현재 프로게이머를 준비하고 있다"며 "중학교 1학년 때 갑자기 프로게이머가 하고 싶다며 직접 학원을 알아봤다. 선생님이 하루에 무조건 3시간 이상은 게임을 시켜줘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태균이 아들의 프로게이머 꿈을 응원했다.

6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방송인 김태균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이 등장하자 김종국 엄마는 "우리 아들하고 전화 자주 하지 않냐"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균은 "명절마다 종국이가 '컬투쇼'에 문자를 보낸다. 우리끼리 명절 통신원이라고 부른다"고 웃음을 보였다. 김종국 엄마는 "명절에 다 같이 이동하면 꼭 전화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은 근황에 대해 데뷔 후 첫 단독 공연인 '혼서트'를 개최한 소식을 전했다. 김태균은 "혼자서 해서, 혼신의 힘을 해서, 혼을 쏙 빼뜨려서 '혼서트'"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태균은 '모벤져스'를 향해 "7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제가 6살 때 떠나셨다. 이따가 저 좀 안아달라"고 의연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하루에도 몇 번씩 어머니가 생각난다. 4, 5월 꽃이 필 때와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음식을 봤을 때 특히 힘들다"며 "생전 조기찌개를 좋아하셨는데 돌아가시기 몇 달 전 못 해드린 게 아직도 한이다. 최근 대전에서 전라도분이 운영하시는 가게를 갔다가 조기찌개를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내내 엄마 생각이 났다. 하루만 주어진다면 그곳에 꼭 모시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된 아들에 대해 "사이가 너무 좋다. 현재 프로게이머를 준비하고 있다"며 "중학교 1학년 때 갑자기 프로게이머가 하고 싶다며 직접 학원을 알아봤다. 선생님이 하루에 무조건 3시간 이상은 게임을 시켜줘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 뒤로 집안 분위기가 달라졌다. 아무 말도 할 수 없도록 최고 사양 컴퓨터에 마우스, 키보드, 게임 의자까지 준비했다"며 "중간중간 지친다고 나와서 물 마시거나 멍 때리면 '들어가서 게임 안 해? 3시간 이상씩 해야 될 거 아냐'라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태균은 아들과 닮은 부분을 묻자 "머리 큰 건 안 닮았으면 좋겠다. 근데 태어났을 때 그날이 길일이었는지 아이들이 엄청 많이 태어났다. 그중 제 아들이 상위 5% 머리 크기였다"며 "혹시 몰라서 뇌 정밀 검사를 받았고 아내와 조마조마하게 기다렸다. 근데 선생님이 유전이라고 하더라. 커가면서 몸집이 커지니까 이젠 머리 크기는 그다지"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김태균은 "아내와 연예인과 스타일리스트 일로 만났다. 처음엔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근데 3년 정도 연애하니 '결혼할 거면 이 여자랑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는 공연장에서 솔로로 노래 부르는 시간이 있어서 프러포즈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니저 친구들한테 아내를 붙잡아서 무대로 보내달라고 했다"며 "그런데 '모시죠' 하는 순간에 이미 아내가 도망갔더라. 결국 공연장 어딘가에 있을 그녀를 향해 프러포즈를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내가 이미 순댓국집에서 술 취해서 프러포즈를 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