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 이예림 "혼전동거, 단점 알기 위해 필요" 이경규는 반대(찐경규)

박정민 2021. 2. 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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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와 이예림이 '혼전동거'를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2월 17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찐경규'에서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단점은 미리 보여줄 필요가 없다. 결혼하고 보여주면 된다. 모르는 게 약이다"고 맞받아쳤고, 이예림은 "그건 솔직하지 못한 거다. 평생 모르는 게 아니라 살다가 알게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가 "그런데 너는 왜 결혼하냐"라고 물어 이예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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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경규와 이예림이 '혼전동거'를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2월 17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찐경규'에서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경규와 이예림은 '혼전동거'를 주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예림은 혼전동거를 찬성했고, 이경규는 반대했다. 이경규는 "어떤 사람도 3일만 같이 살면 존경하지 않게 된다. 그 사람 단점을 보게 된다"고 말했고, 이예림은 "그 단점을 안고 살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는 동거로 판단해야 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단점은 미리 보여줄 필요가 없다. 결혼하고 보여주면 된다. 모르는 게 약이다"고 맞받아쳤고, 이예림은 "그건 솔직하지 못한 거다. 평생 모르는 게 아니라 살다가 알게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두 번째 토론 주제는 '결혼은 인생에 필수다, 아니다'였다. 이예림은 "어릴 때는 필수라고 생각했는데 혼자 사는 분들을 보면 즐거워 보인다. 자기가 즐겁다면 굳이 결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경규가 "그런데 너는 왜 결혼하냐"라고 물어 이예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경규는 "그게 인연이고, 운명이다. 예전엔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남녀가 지구 위에서 살아가면서 결혼이라는 제도가 가장 좋기 때문에 결혼하는 것 같다. 그래서 자식이 나이가 들면 결혼하길 바란다. 내가 세상을 떠나면 너를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다. 형제랑 또 다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고 주장을 번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6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데뷔한 이경규 딸 이예림은 배우로 활동했다. 올해 하반기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을 준비 중이다.

(사진=카카오TV '찐경규'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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