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올수록 짧고 단조로워지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해줄 뱅글!
느슨하게 차는 큰 팔찌라는 뜻의 뱅글이 이번 여름을 맞아
더 크고,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2021 S/S 컬렉션에서는 빈티지 가공을 더한 비즈 스타일의 뱅글부터 투박한 느낌을 강조한 오픈 뱅글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뱅글들이 포착되었는데요, 스타들의 인스타 피드에서도 뱅글이 눈에 띈다는 사실! 더욱 대담하게 돌아온 뱅글의 매력을 한 번 알아볼까요?

단조로운 룩에 포인트로 딱이야!

터치하세요

옷 잘 입는 언니 강민경이 선택한 뱅글은? 부드러운 뉴트럴 컬러의 하늘하늘한 소재의 원피스에 얇은 뱅글을 더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더했어요.

더할수록 스타일 지수 UP!

단조로운 스윔 웨어와 시크한 골드 액세서리는 의외로 잘 어울리는 법! 카일리 제너는 화려한 골드 장식이 더해진 비키니와 함께 다양한 굵기의 뱅글을 겹겹이 레이어드해 섹시한 매력을 연출했어요.

시크하면서도 쿨한 체인 브레이슬릿!

화려한 프린트가 더해진 룩은 무더운 날씨에 포인트로 제격! 황승언은 선물 받은 앞치마를 탑으로 활용하는 센스와 함께, 볼드한 골드 뱅글을 매칭해 시크하면서도 쿨한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볼드한 뱅글로 룩에 활력을!

잔잔한 꽃무늬 프린트가 더해진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착용한 아이린은 볼드한 우드 뱅글을 더해 쿨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서머 룩을 연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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