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BTS, 억 소리 명품 입다가도 저렴이 선택 '반전 매력'(연중 라이브)

배효주 2021. 4. 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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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명품과 저렴이, 극과 극 패션이 '연중 라이브'를 통해 공개됐다.

4월 30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명품 중의 명품, 말 그대로 '억' 소리 나는 스타들의 패션부터 명품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저렴이' 아이템이었던 반전 패션까지를 알아봤다.

방탄소년단 역시 아이유와 마찬가지로 뮤직비디오에서 '억' 소리 나는 의상들을 입었는데, 특히 진과 RM이 착용한 명품 시계는 각각 1억 원대라고.

'억' 소리나는 명품만 착용한 스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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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스타들의 명품과 저렴이, 극과 극 패션이 '연중 라이브'를 통해 공개됐다.

4월 30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명품 중의 명품, 말 그대로 '억' 소리 나는 스타들의 패션부터 명품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저렴이' 아이템이었던 반전 패션까지를 알아봤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이유의 '억' 소리 나는 의상은 뮤직비디오 착용 의상으로, 6200만 원에 달하는 액세서리를 포함해 도합 7700만 원이었다. 그러나 아이유는 한 시상식에서 3만5천 원 SPA 브랜드 드레스를 입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또한 언급됐다. 방탄소년단 역시 아이유와 마찬가지로 뮤직비디오에서 '억' 소리 나는 의상들을 입었는데, 특히 진과 RM이 착용한 명품 시계는 각각 1억 원대라고. 그러나 진은 팬미팅에서 단돈 12900원 짜리 의상을 입는 반전 모습을 보였다.

'억' 소리나는 명품만 착용한 스타도 있다. 전지현은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1천만 원에 달하는 명품 브랜드 의상을 입고 나왔으며, 연예계 명품 마니아로 소문난 조세호 또한 1천만 원~2천만 원대의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를 자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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