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절벽서 다이빙 즐기던 관광객, 보트와 충돌해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중해 연안의 중동국가인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있는 한 바위 절벽에서 한 남성이 다이빙을 즐기다가 때마침 그 밑을 지나던 관광 보트와 충돌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높이 36m의 라우셰 바위 절벽에서 한 시리아인 남성이 바다로 뛰어내렸다가 배와 충돌해 즉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중해 연안의 중동국가인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있는 한 바위 절벽에서 한 남성이 다이빙을 즐기다가 때마침 그 밑을 지나던 관광 보트와 충돌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높이 36m의 라우셰 바위 절벽에서 한 시리아인 남성이 바다로 뛰어내렸다가 배와 충돌해 즉사했다.

파드 이브라힘 자밀 알라크마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당시 여러 명의 구경꾼이 밑에서 배 한 척이 지나간다고 멀리서 외치는 소리를 미처 듣지 못한 듯 바다로 뛰어내렸다.
이 남성이 뛰어내릴 때 관광 보트가 때마침 바위에 있는 터널에서 빠져나오고 있어 그의 시야에서는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의 시신은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레바논 민방위대 대원들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배를 몰던 선장 역시 다쳐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부상 수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비둘기 바위라고도 불리는 라우셰 바위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절벽 다이빙 명소로 유명하지만, 사망 사고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서울신문 나우뉴스 통신원 및 전문 프리랜서 기자 모집합니다 나우뉴스(nownews.seoul.co.kr) [페이스북] [군사·무기] [별별남녀] [기상천외 중국]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식물인간’ 中남편 4년 만에 깨어나 “기억나는 건 오직 아내뿐”
- 독(毒) 뿌린 음식, 배달원 아들이 대신 먹고 사망…복수심이 낳은 참극
- 방글라데시 버스서 20세 여승객 집단 성폭행…인도 판박이
- [영상] ‘임신한 남자’ 실제상황 공개…생생한 출산 후기까지
- [애니멀플릭스] 상어 배 속에서 발견된 사람 얼굴 빼닮은 새끼
- 왜 임신 안 되나 했더니…결혼 후 자신이 ‘남성’인걸 안 여자
- [여기는 중국] 하천 뛰어든 남친 구하려다 숨진 여친 알고보니 살인 사건
- 英 SAS 스나이퍼, 1㎞ 거리서 단 한발로 IS 대원 5명 사살
- [지구인극장] 2021년 코로나19 끝나는 날짜 예언한 인도 소년
- [지구인극장-번외편] 세계 최초 우주로 간 고양이의 ‘기묘한’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