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혼자 걷지도 못했다' ATL 트레이 영, 발목 부상

김호중 2021. 4. 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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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영(22, 185cm)이 쓰러졌다.

애틀랜타 호크스의 가드 트레이 영은 올 시즌 평균 25.3득점 9.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네이트 맥밀란 감독대행은 "발목 염좌이다. MRI를 촬영해봐야 자세한 부상 정도를 알 것"이라고 얘기했다.

영이 전력에서 이탈한다면 플레이오프 상위시드를 놓고 다투는 애틀랜타에게는 크나큰 악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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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트레이 영(22, 185cm)이 쓰러졌다.

애틀랜타 호크스의 가드 트레이 영은 올 시즌 평균 25.3득점 9.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애틀랜타의 에이스인 그는 팀이 32승 27패 호성적를 거두는데 1등공신 역할을 했다.

이런 그가 쓰러졌다. 22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뉴욕 닉스와의 경기 3쿼터 1분 13초를 남기고 공격 시도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부상이 가벼워보이지 않는다. 영은 혼자 걷는 것조차 어려워했고, 결국 구단 스태프의 부축을 받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네이트 맥밀란 감독대행은 "발목 염좌이다. MRI를 촬영해봐야 자세한 부상 정도를 알 것"이라고 얘기했다.

영이 전력에서 이탈한다면 플레이오프 상위시드를 놓고 다투는 애틀랜타에게는 크나큰 악재가 된다. 영의 복귀 시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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