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많은 이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배우 윤진이가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방송 속 윤진이는 솔직한 입담과 특유의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에 러블리한 블라우스를 입은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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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윤진이는 화사한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시폰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블라우스는 네크라인에 화려한 프릴이 풍성하게 더해진 러블리한 디테일이 특징. 그녀는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에 포멀한 블루 컬러 팬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매니시한 느낌을 모두 살려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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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김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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