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든, 새로운 헤어스타일 공개..팬들은 "英전설 떠오르네"

신동훈 기자 2021. 6. 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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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 포든(21, 맨시티)가 새로운 머리 스타일을 보면 잉글랜드 전설이 떠오른다.

포든은 잉글랜드에서 주전급으로 분류 중이다.

잉글랜드 팬들은 포든의 새로운 스타일을 보고 폴 개스코인을 떠올렸다.

팬들은 포든을 향해 "개스코인처럼 좋은 활약을 펼쳐줘", "포든, 잉글랜드에 사상 첫 유로 우승을 이끌어줘" 등의 반응을 남기며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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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든 SNS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필 포든(21, 맨시티)가 새로운 머리 스타일을 보면 잉글랜드 전설이 떠오른다.

포든은 8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새로운 머리 스타일을 공개했다. 회색으로 염색을 해 강한 인상을 줬다. 프로 데뷔 이래로 짧은 흑발 머리를 유지해온 포든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같은 일이었다. 이는 유로 2020를 앞두고 각오를 다지고 신선함을 불어넣기 위해 한 행동으로 보인다.

이번 유로 2020에서 포든이 속한 잉글랜드는 다크호스로 불리고 있다. 공격부터 골키퍼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이름을 날린 선수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 조던 헨더슨, 데클란 라이스, 부카요 사카, 해리 매과이어, 벤 칠웰 등이 대표적이다. 제이든 산초, 키어런 트리피어와 같이 해외 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선수들도 있다.

포든은 잉글랜드에서 주전급으로 분류 중이다. 그동안 미완의 대기였던 그는 올 시즌 완전히 만개했다. 다비드 실바 공백을 메우며 EPL 29경기에 출전해 9골 5도움을 올리며 맨체스터 시티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상대 수비를 끊임없이 위협하는 기동력과 공격진을 휘젓는 활발함을 유로에서도 보여준다면 포든의 가치는 더욱 오를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팬들은 포든의 새로운 스타일을 보고 폴 개스코인을 떠올렸다. 개스코인은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고의 판타지스타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환상적 활약을 보인 전설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훗스퍼 등에서 활약했고 라치오, 레인저스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개스코인이 자신의 이름값을 드높인 건 국제 무대였다.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990년 국제축구연맹(FIFA)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조국을 4강으로 올려놓았다. 이를 바탕으로 올스타팀에도 뽑혔다. 폭발적 경기력에 다들 찬사르 보냈다. 유로 1996에도 잉글랜드를 준결승으로 이끌었으나 우승까지는 만들지 못했다.

비록 A매치 메이저 대회 트로피는 잉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에 오를 정도로 레전드로 추앙을 받고 있다. 팬들은 포든을 향해 "개스코인처럼 좋은 활약을 펼쳐줘", "포든, 잉글랜드에 사상 첫 유로 우승을 이끌어줘" 등의 반응을 남기며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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