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연봉 지난해 IT 업계 최고수준..박정호 대표도 74억원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2021. 3. 17. 2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과급 홍역을 치렀던 SK텔레콤(017670)의 박정호 대표 연봉이 60%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직원들 역시 IT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인됐다.

SK텔레콤이 17일 공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호 대표는 지난해 급여로 17억원을 받았다.

지난해 SK텔레콤의 직원 평균 연봉은 IT 업계 최고 수준인 1억2,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사진제공=SK텔레콤
[서울경제]

성과급 홍역을 치렀던 SK텔레콤(017670)의 박정호 대표 연봉이 60%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직원들 역시 IT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인됐다.

SK텔레콤이 17일 공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호 대표는 지난해 급여로 17억원을 받았다. 상여로 56억7,900원을 받아 총 73억7,9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직전해 45억3,100만원 대비 62.9% 늘어난 수치다.

SK텔레콤은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재편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고, SK하이닉스 이사회 의장으로서 글로벌 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 카카오와의 초협력을 달성한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SK텔레콤의 직원 평균 연봉은 IT 업계 최고 수준인 1억2,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엔씨소프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2% 상승한 1억550만원이고, 네이버의 직원 평균 연봉은 3% 늘어난 1억247만원이다.

앞서 SK텔레콤 노조는 지난해 영업이익 성장세 대비 성과급이 전년보다 20% 정도 줄었다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었다. 이에 SK텔레콤 노사는 전 직원에게 격려금 800만원 지급과 성과급 지급 기준을 개선하기로 하고 갈등을 일단락지었다.

SK텔레콤은 “ICT 산업 전체에서 치열해지는 인재 확보 경쟁에서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