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예술가 에드는 보는 이들의 동심을 파괴할 정도의 기발한 일러스트를 그린다는데~

이렇게 미키마우스의 귀를 모자처럼 벗으면 사람의 귀가 보인다든가,

바닷 속 쓰레기가 목에 걸려버린 인어공주 등 현실적인 내용이 대부분임...!

에드는 특별한 이유 없이 본인이 좋아하고 재밌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며,

가상의 캐릭터들이 현실 세계에서 겪을 어려움과 달라지는 상황을 상상하여 그린다고 함ㅋㅋㅋㅋ

광선검으로 팝콘을 만드는 다스베이더에~

가위손은 손 때문에 휴지를 못 뜯어서 시무룩하게 변기에 앉아있음ㅋㅋㅋㅋㅋㅋ

쿠키 몬스터가 코스튬이라니....제 동심 돌려주세요ㅠㅠ

푸가 현실세계에 온다면 정말 꿀 놓은 덫에 걸려들지 않았을까 싶고ㅠㅠㅠ

귀여운 키티도 현실은 모래 화장실 사용하는 고양이일 뿐....☆

똑같은 것을 보면서도 남다른 생각을 해내는 에드의 발상이 새삼 기발하면서도 대단하네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