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동남아서 1위

황병서 2021. 6. 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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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 월간 순 사용자 수(MAU) 1200만을 넘겼다.

차하나 네이버웹툰 태국·인니 사업 리더는 "이미 사용자와 창작자 모두에게 가장 친숙한 웹툰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와 대만에서도 거래액 측면에서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탄탄한 웹툰 생태계와 콘텐츠 경쟁력으로 앞으로도 창작자들이 가장 작품을 선보이고 싶은 동남아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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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제공
네이버웹툰 제공
네이버웹툰 제공

네이버웹툰이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 월간 순 사용자 수(MAU) 1200만을 넘겼다. 2014년 미국과 대만을 시작으로 글로벌에 진출한 네이버웹툰은 동남아시아 현지에서 인기 플랫폼으로서 지위를 굳힌 데 이어 수익화도 자리를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네이버웹툰의 인도네시아 MAU는 690만을 달성했으며, 태국과 대만에서는 각각 350만과 150만을 확보했다. 지난 5월 앱애니 구글플레이 만화앱 기준으로도 3개 국가에서 모두 사용자 수 1위를 차지하며 동남아시아에서 성공적인 웹툰 대중화를 이뤄냈다.

네이버웹툰은 탄탄한 사용자 규모를 기반으로 'Daily Pass(완결보기)', 'Fast pass(미리보기)' 등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면서 수익성도 높이고 있다. 구글플레이에서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대만에서 만화앱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태국에서는 지난 5월 앱애니 기준(구글플레이) 게임 앱을 제외한 전체 앱에서도 매출 4위를 차지했다.

네이버웹툰이 투자한 콘텐츠퍼스트의 태피툰도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네이버웹툰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다. 태피툰은 190개 국가, 400만 명에게 서비스 중인 웹툰 플랫폼으로, 네이버웹툰은 지난 3월 콘텐츠퍼스트의 지분 25%를 취득했다.

네이버웹툰의 성장 배경에는 탄탄한 창작 생태계가 있다. 여신강림, 재혼황후, 입학용병 등 국내의 검증된 콘텐츠를 번역해 현지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알리는 동시에, 'CANVAS(캔버스)'를 통해 현지 아마추어 창작자를 키워 왔다. 국내의 도전만화와 같은 역할을 하는 캔버스에서는 누구나 실력을 인정받으면 정식 연재작가가 될 수 있어 현지의 문화와 감성이 반영된 작품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회사는 지속적으로 콘텐츠 역량을 키워 동남아 1위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현지 콘텐츠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각 언어권에서 개발해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차하나 네이버웹툰 태국·인니 사업 리더는 "이미 사용자와 창작자 모두에게 가장 친숙한 웹툰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와 대만에서도 거래액 측면에서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탄탄한 웹툰 생태계와 콘텐츠 경쟁력으로 앞으로도 창작자들이 가장 작품을 선보이고 싶은 동남아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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