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꼭 해내는 그녀!
성공은 아직이라는 구두 디자이너
오.경.희. 그녀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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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그램의 어떤 사람의 신발장에
오경희 디자이너의 구두가 몇 칸에
쫙 나열되어 있는 걸 본 순간!

울컥했다고 해요T.T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날 것 같고
정말 고맙다고..

다른 학원은 금방 그만두었지만
유일하게 오래 다닌 미술학원!

선생님의 칭찬 덕분이었다고!!!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죠)

어렸을 때부터 항상
그림을 그리며 디자이너라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키가 크지 않았던 그녀,
때문에 집착하던 구두!
자신이 관심을 갖는 것에
집중을 하다보니 꿈이 된 거죠

오경희 디자이너는 ‘꽃 구두’로
기억되고 싶다고 합니다

예쁜 꿈의 구두와
실용적이어야 하는 현실의 구두가
다를 수는 있지만

그런 구두를 만들고 싶다는 거죠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여성들이 최고로 빛날 때
함께할 수 있는 구두가 되면 좋겠어요."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와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디자이너들을 보며
조급했던 때도 있었다고 해요

구두 디자인을 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초보로 느껴지는 자신,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이
또 다른 시작점이었다고 합니다

내 스타일대로
작은 것에 더 집중하고
현재를 즐기며,

나르시즘에 빠져서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나를 관찰하고 집중하다 보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말이죠

“스스로를 관찰하고 사랑하라”
– 오경희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갈
바로 당신에게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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