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패피부부 권상우 손태영의 발망 대구신세계백화점 오픈 행사 나들이
혹시 브랜드 발망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봐
간략히 소개하자면 !!
1945년에 설립된 프랑스 파리의
대표 하우스 브랜드에요~~
데카르넹 시절에는 BALMAINIA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고,
지금은 데카르넹 대리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수석 디자이너가 된 올리비에 루스텡의
강한여성을 표방하는 웨어러블하며
아이덴티티가 강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개념의 프레타 포르테를
제안해서 화제가 되고 있죠 !
권상우, 손태영
이 부부는 오프닝 행사에서
다정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줘서
화제가 되었어요 ~~ !!
특히 이 둘의 감각적인 패션은
행사내내 아주 핫했다는 후문이 ~~
우선 훈훈한 비주얼과
몸짱으로 잘 알려진 권상우는
블랙 차이나카라 셔츠와
사이드 주름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팬츠로 시크 & 섹시한 무드가
느껴지는 룩을 연출했어요 ~
입고 있던 셔츠와 팬츠
모두 발망의
17FW 컬렉션 제품이라고해요 !
밀리터리한 느낌과 락 시크한 무드의
절묘한 조화가 느껴지더라구요 ~
다음은 귀티가나는 손태영의 룩 !
레드 컬러 트위드 소재의
타탄체크 원피스와
아이보리 컬러의 르네상스백으로
페미닌한 룩의 진수를 보여줬어요 ㅎㅎ
이 두 아이템 모두
발망의 17FW 아이템인데요.
이번 17FW 메인테마인
트위드 & 체크를 담은 원피스와
르네상스 무드가 느껴지는
버클 장식이 유니크한
르네상스백의 조화 !!
우아하고도 패셔너블한
느낌이 물씬 느껴져요 ~~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행사가 아니라 마치 데이트를
온것처럼 편안해 보였어요 ~~
오프닝 행사내내 연인같이
다정하게 붙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아참 그리고 이번
대구 신세계백화점
발망 부티크는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컨셉이라고 하더라구요 ~
액세서리를 강조한 인테리어가 특징이고,
대리석과 골드, 블랙, 실버 등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컬러와 소재
그리고 모던한 디테일이
마치 파리의 매장을 연상시켰어요
그 우아함에 걸맞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함께해서 더욱 성공적인 오프닝 행사로
마무리 한거 같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