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예쁘면 다른 사람 눈에도 예쁜 법! 3탄

여러분!

같은 아이템을 입은 스타들의 패션 3탄이 왔습니다.


사람 보는 눈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내 눈에 예쁘면 다른 사람 눈에도 예쁜 경우가 많죠.


이번엔 누가 같은 아이템을 입었는지 볼까요?


먼저 얼마 전 '인생드라마'라고 불리는 '눈이부시게' 종방연에서 한지민과, 

선미라는 장르를 만들어내며 멋진 활동을 하고 있는 선미가 같은 주얼리를 착용했어요.

출처: 파이낸셜뉴스
출처: 스포츠조선

종방연에 귀여운 체크 패턴의 자켓과 볼드한 귀걸이를 매치한 한지민

이 언니는 뭘 해도 예쁘겠지만

이 날 유독 예뻤어요♥ 

출처: 빌보드코리아
출처: 빌보드코리아

선미는 빌보드 코리아 인터뷰에서 로고가 가득한 원피스에 같은 귀걸이를 착용했는데요,

두 분이 착용한 귀걸이는

혜성처럼 나타나 스타들의 사랑을 듬뿍듬뿍 받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헤이'의 제품입니다.


요즘 트렌드인 볼드한 귀걸이부터,

레이어드 가능한 목걸이,

레트로 무드의 반지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전개하고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죠 :)


다음은 뛰어난 패션센스로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두 분의 인스타그램 속 패션입니다.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먼저 소재와 컬러매치의 고수 김나영의 인스타그램인데요,

신우와의 커플룩부터, 나들이 패션, 데일리 패션 등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죠.


최근 업로드 된 사진에선 카멜컬러의 스퀘어백을 활용한 데일리룩을 선보였어요.

출처: 효민 인스타그램
출처: 효민 인스타그램

김나영과 같은 아이템을 착용한 스타는 바로 효민입니다.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많은 쇼에 참석할 정도로 소문난 패셔니스타 중 한 명이죠.


인스타그램에서 과감한 컬러매치가 돋보이는 패션을 보여주고 있어요.

김나영과 효민이 인스타그램에서 착용한 스퀘어 백은 '덱케'의 아코디언백이에요.


아들 신우의 짐을 챙겨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수납 공간과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이죠.


평소 갖고 다니는 아이템이 많은 분들에겐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러블리한 무드가 가득한 두 분!

정혜성과 아이유 입니다. 

출처: 제이와이드 컴퍼니 포스트
출처: 제이와이드 컴퍼니 포스트

먼저 정혜성은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포스트에서 그린컬러의 도트패턴 원피스를 입었는데요,


햇살을 받아 그런지 봄 느낌이 가득 느껴져요 XD

출처: 데이즈드
출처: 데이즈드 인스타그램

그리고 데이즈드 화보에서 같은 원피스를 입은 아이유


아이유는 이너로 그린 컬러의 터틀넥과 함께해

레트로 무드로 스타일링했네요 :)

두 분이 입은 그린 컬러 패턴의 상큼한 원피스는 CK 캘빈클라인 제품!


이 원피스는 롱~~한 기장감과 하늘하늘 거리는 소재로 봄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아이템이에요~


패턴이 있어 단독으로 입어도 심심하지 않지만,

좀 더 특별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아이유처럼 레이어드하는것도 좋은 방법!


이번엔 강렬한 레드 수트를 입은 스타입니다.

출처: 유투브 daratv
출처: 유투브 daratv
출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컴백한 박봄의 지원사격에 나선 산다라박이 '봄' 뮤직비디오에서 레드컬러 수트 자켓을 입었는데요,


수트 자켓에 초커와 벨트, 체인 등 다양한 악세서리를 활용해 블링블링 화려한 스타일을 보여주었어요.

출처: 데이즈드
출처: 박민영 인스타그램

반면 데이즈드 화보에서 아이템을 최소화해 심플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레드수트 패션을 보여준 박민영




두 분이 입은 레드 수트는 '유돈초이' 제품!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런던 패션위크에서 매년 컬렉션을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로 최유돈 디자이너가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죠.


국내에서는 몇 개의 편집샵에 소량씩 입점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완전 레어템♥


마지막은 같은 아이템을 착용한 스타들 포스팅 할 때 빼놓으면 섭한 브랜드가 있죠! 바로 '분더캄머'

분더캄머는 매 포스팅마다 소개 될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에요.

이 번엔 분더캄머의 어떤 아이템인지 볼까요?

출처: tvN 진심이 닿다
출처: tvN 진심이 닿다

요즘 드라마에서 애틋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진심이 닿다'의 유인나!


드라마에서도 연예인 역할로, 

깔끔한 듯 화려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어요.


12화에선 귀여운 빨간색 가디건을 입었는데요,

이 빨간색 가디건이 바로 분더캄머 제품!

출처: 수지 팬카페
출처: 수지 팬카페

수지도 같은 분더캄머 가디건을 입었는데,

수지는 네이비 컬러를 선택해 차분한 매력이 느껴져요:)


가디건은 연출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입을 수 있고, 환절기엔 필수 아이템이라 아마 다들 한개씩은 갖고 있을텐데요


유인나와 수지가 입은 분더캄머 가디건은 두껍지 않아서 단독으로 입기에도 좋아요!



지금까지 같은 아이템을 선택한 스타들의 패션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강렬한 수트부터, 데일리로 들기 좋은 가방까지

여러분은 어떤 아이템이 가장 마음에 드나요?


다음에 4탄으로 돌아올게요!


그럼 안녕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