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불면증 고백 "요즘도 잘 못 자, 잠 포기하고 다른 일해"(유명가수전)[결정적장면]

최승혜 2021. 4. 10.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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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불면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아이유는 "제가 밤에 잠을 잘 못 자는데 '내가 가장 자연스럽게 까무룩 잠이 들었던 때가 언제일까' 생각해보니까 어렸을 때 날 키워주던 할머니가 무릎에 눕혀서 머리를 사라락 넘겨주실 때였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윤은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불면증이 있었다. 오늘도 20분 자고 왔다"며 공감했고 아이유는 "불면증이 있을 때는 아예 잠을 포기한다. '시간이 많네' 하면서 다른 일도 하고 새벽에 나가서 산책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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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아이유가 불면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4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유명가수전'에서는 정규 앨범 'LILAC(라일락)'으로 돌아온 게스트 아이유와 ‘싱어게인’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솔직 담백한 음악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인생곡으로 ‘무릎’을 소개했다. 아이유는 “제 자작곡이자 세상을 떠났을 때 내 대표곡으로 남길 바라는 곡”이라며 “'밤편지' 같은 경우는 캐릭터를 설정해서 그 역할에 빠져서 썼다면 '무릎'은 일기장 그 자체다. 담담하고 솔직하게 대사를 읊조리듯 부르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제가 밤에 잠을 잘 못 자는데 '내가 가장 자연스럽게 까무룩 잠이 들었던 때가 언제일까' 생각해보니까 어렸을 때 날 키워주던 할머니가 무릎에 눕혀서 머리를 사라락 넘겨주실 때였다”고 밝혔다. 이어 “수없이 불렀지만 가장 울컥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승윤은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불면증이 있었다. 오늘도 20분 자고 왔다”며 공감했고 아이유는 “불면증이 있을 때는 아예 잠을 포기한다. '시간이 많네' 하면서 다른 일도 하고 새벽에 나가서 산책도 한다”고 밝혔다.(사진=JTBC '유명가수전'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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