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엔 마약위원회 위원국에 당선..10번째 수임

이국현 2021. 4. 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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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관리회의에서 2022~2025년 임기 유엔 마약위원회(CND) 위원국으로 당선됐다고 21일 외교부가 밝혔다.

유엔 마약위원회는 4년 임기의 53개 위원국으로 구성되며, 이번 선거에서 20개 위원국을 선출했다.

지난 1946년 설치된 유엔 마약위원회는 주요 국제 마약통제 협약 이행을 감독하고,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에 대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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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마약 퇴치 국제 협력에 주도적으로 참여"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한국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관리회의에서 2022~2025년 임기 유엔 마약위원회(CND) 위원국으로 당선됐다고 21일 외교부가 밝혔다.

유엔 마약위원회는 4년 임기의 53개 위원국으로 구성되며, 이번 선거에서 20개 위원국을 선출했다.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태평양지역 그룹은 4개 공석에 사우디아라비아, 방글라데시, 이란, 필리핀 등 5개국이 입후보해 경합을 벌였다. 한국은 43개 이사국의 지지를 확보해 당선됐다. 이로써 우리는 2016~2019년에 이어 10번째 위원국을 수임하게 됐다.

지난 1946년 설치된 유엔 마약위원회는 주요 국제 마약통제 협약 이행을 감독하고,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에 대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외교부는 "전 세계 마약 퇴치를 위한 국제적 협력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약 공급망 및 불법 약물남용 근절을 위한 인식 제고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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