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가 은행 가나..모바일뱅킹서 하루 9조원 오간다

유효송 기자 2021. 4. 6. 0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인터넷뱅킹 이용금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모바일뱅킹의 하루 평균 이용금액이 최초로 9조원을 돌파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0년중 국내은행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난해 18개 국내 은행과 우체국 예금 고객 기준 인터넷뱅킹 일평균 이용금액과 이용건수는 각 58조6579억원, 1333만건으로 전기대비 각 20.6%, 11.9% 늘어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KEB하나은행 본점 미래금융사업부에서 하나은행 직원이 홍채인식 서비스 '삼성패스'를 시연하고 있다/사진=뉴스1

지난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인터넷뱅킹 이용금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모바일뱅킹의 하루 평균 이용금액이 최초로 9조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비대면 이용이 급증한 영향을 받았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0년중 국내은행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난해 18개 국내 은행과 우체국 예금 고객 기준 인터넷뱅킹 일평균 이용금액과 이용건수는 각 58조6579억원, 1333만건으로 전기대비 각 20.6%, 11.9% 늘어났다.

인터넷뱅킹 등록 고객 수도 7.0% 증가했다. 한은은 등록 고객수가 1억7037만명(중복 포함)으로 전년말(1억5923만명)보다 1114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는 1억 3373만명으로 10.6% 증가했다.

인터넷 뱅킹을 통한 대출신청금액은 4842억원으로 전년(1925억원) 대비 151.5% 늘어났다. 대출건수도 2만1000건으로 전년(1만5000건) 대비 39.4%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생계자금 등 대출신청 자체가 늘었다"며 "비대면으로 가능한 아파트(주택) 담보대출 등도 늘어난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인터넷뱅킹 이용건수 중 모바일뱅킹 비중은 77.5%로 나타났다. 2017년(58.9%)보다 18%포인트 이상 늘었다. 같은기간 모바일뱅킹 이용금액 비중도 9.4%에서 15.4%로 상승했다.

은행의 금융서비스 전달채널은 인터넷뱅킹을 통한 입출금·자금이체서비스 이용비중은 65.8%로 가장 높았다. △은행자동화기기(CD/ATM) 21.6% △은행창구 7.3% △텔레뱅킹 5.3% 순이었다. 특히 계좌조회, 자금이체 결과조회 등 단순 조회업무의 인터넷뱅킹 비중은 93.0%에 달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