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미드필더 케빈 데브라이너, 소속팀 맨시티와 2년 연장 계약. 2025년까지

류동혁 2021. 4. 8.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최고의 미드필더 케빈 데브라이너가 소속팀 맨체스터시티와 2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영국 BBC는 7일(한국시각) '케빈 데브라이너 : 맨시티 미드필더가 2025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Kevin de Bruyne: Man City midfielder signs new deal that runs until 2025)'고 보도했다.

데브라이너는 지난 2015년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팀을 옮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빈 데브라이너.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세계최고의 미드필더 케빈 데브라이너가 소속팀 맨체스터시티와 2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영국 BBC는 7일(한국시각) '케빈 데브라이너 : 맨시티 미드필더가 2025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Kevin de Bruyne: Man City midfielder signs new deal that runs until 2025)'고 보도했다.

데브라이너는 지난 2015년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팀을 옮겼다.

맨시티의 간판 미드필더이자 세계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개의 EPL 타이틀과 FA컵, 리그컵 4회 우승의 주역이었다.

그는 29세다. 여전히 전성기다.

그는 '이 계약에 서명하는 것은 간단한 결정이었다. 시즌을 가장 강력하게 종료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맨시티는 EPL 우승을 확정지은 상태였다.

올 시즌 맨시티는 4관왕(쿼드러플)을 노리고 있다. EPL 뿐만 아니라 FA컵, 리그컵, 그리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타이틀까지 노리고 있다. 데브라이너가 있기 때문에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유명 그룹, 멤버 전원 성폭력 기소…사망한 멤버도 포함
한예슬, 속옷 한 장 입고…선명한 문신 포착
박소현 결혼식 예고…청첩장 공개 “폴킴·노을·에일리 축가”
박수홍 “친형이 가족들 얼마나 이용해 먹었냐면”…7년전 의미심장 발언
“김옥빈 칸에서 올누드, 마네킹 몸매보다 예뻐”
일본 '수제 금장 퍼터' 82% 할인, 99,000원 판매! 20개 한정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에서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