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혀 관심 없던 브랜드도,
핫한 스타가 사용하면
눈길이 가기 마련이죠?

모델이 신의 한 수.
오늘의 1boon은
스타 덕에 완판 된 브랜드입니다.

먼저 리복은 이전까지
평범한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라고만 여겨졌는데요.

일명 '소희 운동화'죠?
소희가 모델이 되면서 화보에서 신고 나온
모든 운동화가 완판이 됐죠.


"모델이 신의 한 수"

"완판녀 등극"

"신발이 소희발"

"너무 예쁘죠?"


다음은 푸마입니다.
사실 푸마는 연령대가 어린 사람들이
주로 찾는 브랜드로 인식이 되어있었는데요.


이효리가 모델이 되면서
그런 이미지는 완벽히 탈피하게 됩니다.


또한 화보에서 신고 나온 신발이
'이효리 신발'이라고 불리며 완판이 됐죠.


"언니의 브랜드"

"섹시하죠?"

"확 바뀐 이미지"


'뉴발란스'도 신의 한 수가 있습니다.
바로 여성 구매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건데요.
이전까지는 조금 투박하다고 느꼈다면요?


러블리의 대명사죠?
박수진의 이 사랑스러운 화보가
여성들의 역대급 구매욕구를 불러일으켰죠.


"상큼상큼해"

"나도 완판녀"


마지막은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입니다.
프로스펙스는 몇년 전 까지만 해도
연령대가 높은 브랜드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그런데 '피겨여왕' 김연아가 모델이 되면서
브랜드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바뀌었죠.


"스포티룩이 고급스러워"

"퀸연아의 트레이닝복"

"분위기부터 남달라"

글=박인영기자(Dispatch)
사진=리복, 푸마, 프로스펙스, 뉴발란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