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크함의 정석. 류준열이다!

딩.동.댕.동.
아주 특별한 목요일 갤러리가 오픈되었습니다.
이 곳에 전시된 사진들을 1boon 동안 보고 있으면
그가 나에게 말을 거는 것만 같은
마법이 일어나기도 하지요.
(feat. 제파고 ARS ver.)
짜잔!
오늘의 테마는 시크대마왕 류준열의 무표정 ver. 입니다.
반응이 좋으면 다음 테마도 공개할게요!
(뭐가 더 있을지 궁금해 죽겠죠?!)
총 3부작!
1) 시크 류(* 무표정의 완결판)
2) 러블리 류(* 특급미소주의)
3) 이글이글 류(* 안알랴줌)
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건 안 비밀!
"왔어?"

강도 1.0의 오프닝
"오늘의 컨셉은 무표정. 입은 조금도 열지않겠다!"

다짐. 또 다짐.
의지의 입 꾹꾹.
"이렇게 하는건가?"

제파고의 테니스공 탐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드는건가?"

테니스라켓도 탐색해야죠.
"오른팔 각도 OK. 라켓 위치 OK!"

완벽한 포즈로 시선 강탈!
"열심히말고 제대로합시다"

날카로운 모니터링은
강도 2.0의 임팩트!
"그쪽 때문에 내가 신경쓰여 미치겠어"
"가지말아요. .옆에있어요"

강도 3.0의 심쿵경보 발행!
"물 한잔, 같이 하실래요?"

잠시 물한잔하며 심장을 쉬게하려는 목적의 컷이었으나,
이내 더 큰 심쿵을 겪게되는데...
"아님 말고"

가까이서 보니,
이건 강도 5.0의 심쿵경보!
여리여리한 옆모습.

무표정에도 여러 타입이 있다면,
전 이 타입이요.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더 가까이 보고싶다.
핑크빛 류준열.
"휘뚜루마뚜루 휘두르면 안되는데"
"제대로 해봅시다"
"한번도 입을 열지 않았어. 잘했어!"


무표정만 모아도 이정도. 

무표정안에서만도 백만개 매력.


"저 제수홉니다. 천재ㅎ"

이건 전시회 선물입니다.
모바일 배경화면으로 쓰기에 딱이죠.
다음 테마 전시의 오픈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 잊지마세요!
오늘 밤 10시. 운빨로맨스 본방사수!
그리고 전시회의 폭발적인 반응 기다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