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정부관리·백만장자들, '가짜 코로나19 증명서'로 여행

조회수 2021. 2. 3. 1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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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탐사 보도진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가짜로 사들여 여행에 활용하는 이들을 포착했다.
출처: Getty Images
일부 항공기 여행객들이 위조 코로나19 음성 결과지로 여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AFP via Getty Images
카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하루 12기에 달한다
출처: Getty Images
지난해 7월 아프가니스탄에서 봉쇄령이 내려진 이후 매달 약 8000명이 해외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Handout
어떤 이는 카불 동쪽의 도시 잘랄라바드의 한 약국에서 200아프간루피(약 3000원)에 가짜 코로나19 증명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출처: AFP/Getty Images
UAE는 모든 입국자들에게 도착 후 코로나19 음성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출처: AFP/Getty Images
카불공항에서 코로나19 음성 결과지를 들고 탑승했던 승객이 두바이에 도착한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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