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스윙!] 챔피언스투어 활동하는 최경주 스윙

2021. 1. 1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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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최경주(52)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한다.

2000년부터 시작해 22년째 미국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최경주는 지난주에 하와이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아들뻘 선수들과 경쟁하면서도 존재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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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최경주(52)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한다. 2000년부터 시작해 22년째 미국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최경주는 지난주에 하와이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아들뻘 선수들과 경쟁하면서도 존재감을 보였다. 코스는 그가 2008년 우승했던 대회이기도 했다.

2년전 제네시스챔피언십에 출전해 아이언 샷하는 최경주.

올해 PGA투어에서의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비거리는 267.2야드로 투어 252위이고, 페어웨이 정확도에서 63.69%로 68위였다. 또한 그린적중률은 67.13%로 144위를 기록했다. 평균 타수는 72.38타로 192위였다.

지난 2019년 CJ컵이 열린 제주도의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최경주의 드라이버 티샷을 촬영했다. 지천명을 넘긴 나이지만 몸통을 활용한 스윙으로 인해 젊은 후배들에 뒤처지지 않는 스윙이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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