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젠지 '엔비' 이명준 "올해 배우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이한빛 2021. 2. 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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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의 '엔비' 이명준이 LCK CL을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원거리 딜러 '엔비' 이명준은 "이겨서 다행이지만 내 플레이가 너무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타가 끝나자마자 이겼다는 걸 깨닫고 팀원들에게 미안하다고 했다"는 이명준은 "초반에 실수가 나오면 경기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는 게 내 문제다.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다"라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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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의 '엔비' 이명준이 LCK CL을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 3주 1일차 경기에서 젠지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승 2패가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원거리 딜러 '엔비' 이명준은 "이겨서 다행이지만 내 플레이가 너무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3레벨 단계에서 적 헤카림의 위치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갱킹을 당한 이후 주도권이 나갔다"고 구체적인 설명까지 덧붙였다.

젠지는 경기 초반 상체에서 우위를 잡고 있었기에 승리하는 듯 보였다. 이명준은 "위가 상당히 잘 풀려서 바텀에서 최대한 버티기만 해달라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회상했다. kt는 한타 한 번으로 흐름을 역전시키는 저력을 보였음에도 젠지는 침착했다. 이명준은 "천천히 싸우면 다시 이길 수 있다는 말이 나왔다"고 전했다.

"한타가 끝나자마자 이겼다는 걸 깨닫고 팀원들에게 미안하다고 했다"는 이명준은 "초반에 실수가 나오면 경기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는 게 내 문제다.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다"라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프트' 김혁규가 롤모델이라 밝힌 이명준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올해는 배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미지 제공=한국e스포츠협회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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