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내곡동서 봤다" 주장 생태탕집 모자 참고인 조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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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땅 셀프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선거 과정에서 과거 오 시장의 내곡동 방문을 목격했다고 밝힌 생태탕집 모자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장 재임 시절 처가 땅이 있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일대를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지정하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4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과정에서 내곡동 땅 투기 의혹 관련해 "땅의 존재도 모르고 위치도 모른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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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3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간여 동안 경기 의왕경찰서에서 생태탕집 모자를 불러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피조사인이 고령인 점을 고려해 출장 조사로 이뤄졌다.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생태탕집 모자가 목격한 내용과 오 시장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처벌 의사를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민생경제연구소는 세 차례 오 시장과 관련자들을 고발했다. 이들은 ▲내곡동 땅·극우 성향 집회 참여·파이시티 비리 관련 거짓말 ▲내곡동 목격자 관련 보도 매체에 대한 무고 ▲내곡동 인근 생태탕집 개인정보 무단 유출 등 의혹을 제기하며 오 시장과 시장 후보 캠프 관계자 등의 처벌을 요구했다.
경찰은 오 시장 의혹과 관련해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을 2차례 불러 고발인 조사를 하고, 지난 1일에는 내곡동 처가 땅을 일궜던 경작인 대표를 참고인 조사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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