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로버트슨, "축구는 때론 무의미한 것..파트리시우 쾌유 바란다"

이형주 기자 2021. 3. 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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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로버트슨(27)이 같은 직종 동료에게 응원을 건냈다.

로버트슨은 "오늘 경기력이 좋고, 정갈한 승리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다만 우리는 클린 시트를 유지했고, 알리송 베케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점 3점을 얻었습니다. 저희나 울버햄튼이나 현재 순위에 만족하지 못할 것입니다. 울버햄튼도 현 순위보다 훨씬 더 나은 팀이니까요. 그저 우리가 어디에서 끝나는지 지켜보려합니다. 현재 집중해야 할 것은 추진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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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 레프트백 앤드류 로버트슨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앤드류 로버트슨(27)이 같은 직종 동료에게 응원을 건냈다. 

리버풀 FC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울버햄튼은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도 로버트슨이 나와 활약했다. 코스타스 치마카스의 부진으로 백업이 없다시피한 상황에서 분투하고 있는 로버트슨이다.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승리 후 로버트슨은 소감을 전하기에 앞서 후이 파트리시우 골키퍼의 쾌유를 바랐다. 파트리시우는 코너 코디와 충돌 후 의식을 잃어 들것에 실려 아웃됐다. 다만 오전 8시 현재 그가 의식을 찾았음은 확인된 상태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로버트슨은 "누군가가 오랫동안 쓰러져 의사 분들을 모셔와야 할 때 축구는 무의미한 것이 되곤 합니다. 축구와 관련된 끔찍한 일이고 저는 파트리시우 골키퍼가 괜찮기를 바랍니다. 그와 그의 가족을 위해 쾌유를 염원할 겁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울버햄튼은 (라울 히메네스의 두개골 골절 부상에 이어) 두 번째로 이런 상황을 겪는 것이기에 이번 파트리시우의 일이 얼마나 (힘든 쪽으로) 영향을 줄지 가늠이 됩니다. 파트리시우는 환상적인 골키퍼고 회복해 빠른 시일 내에 그를 골문 앞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라고 설명했다.

로버트슨은 "오늘 경기력이 좋고, 정갈한 승리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다만 우리는 클린 시트를 유지했고, 알리송 베케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점 3점을 얻었습니다. 저희나 울버햄튼이나 현재 순위에 만족하지 못할 것입니다. 울버햄튼도 현 순위보다 훨씬 더 나은 팀이니까요. 그저 우리가 어디에서 끝나는지 지켜보려합니다. 현재 집중해야 할 것은 추진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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