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만큼이나 주목받는 것이 스타의 가족들이다.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다보니 스타의 가족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도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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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늦둥이 동생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던 스타 5인을 정리해봤다.
남편인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출연 중인 율희.
지난 6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서 율희가 15살이나 어린 늦둥이 동생을 돌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어린 친구가 최민환을 매형이라고 부르다니...!)
율희는 “내가 중학교 2학년일 때 동생이 태어났다. 거의 키우다시피 해서 내 아들보다 더 아들 같다"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KBS 2TV: 욕망 누나의 타오르는 교육열 [밥상머리 예절교육까지 똑 부러진다~!]
아역배우 박민하는 지난해 7월 tvN '둥지탈출3'에 9살 어린 동생과 함께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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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민하의 나이는 12세로 그 역시 어렸지만 동생을 살뜰히 챙기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tvN: 언니들과 동생 사이에서 힘든 민하ㅠㅠ속상해요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 역시 지난해 2월 MBC '문제는 없다'를 통해 15살 터울의 동생을 공개한 바 있다.
낯을 가리는 동생의 모습에 전현무가 "그렇게 친해 보이지는 않는다"며 농담을 건네자 비아이는 "그래도 오빠 취급은 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비아이, 15살 터울 동생이랑 친..친해요..
스누퍼 세빈도 13살 터울의 늦둥이 동생이 있다.
그는 종종 스누퍼 공식 SNS에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하는데.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MUSIC '스누퍼 프로젝트'에서 동생의 영상편지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동생 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MBC PLUS: '스누퍼'를 눈물흘리게 만든 깜짝 편지
황승언은 지난 2015년 10월 FashionN '팔로우 미 6' 셀프 카메라를 통해 2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막내 동생을 공개했다.
그는 동생과 함께 씨스타의 '쉐이크 잇(SHAKE IT)' 춤을 추며 친구 같은 언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티캐스트: 탈모예방 Shake it! 황승언 (feat. 깜찍한 막내동생) [팔로우미6] 6회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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