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옷 같다구? 편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보이시룩이 대세!


언제부터선가 패션계에는 

핏되는 옷보다는

펑퍼짐한 자켓, 통넓은 바지가 많이 보이면서

요것들을 얼마나 잘 소화하느냐에 따라

패셔니스타의 여부로 갈리고는 하는데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보이시룩에 대해 알아보자

통 넓은 자켓에 와이드 슬랙스에

발목 좀 넘어서 오는 롱부츠

회색자켓에 오렌지 이너가 이렇게 잘어울릴 수 있다니

컬러 조합두 참고차 봐두자

출처: 커뮤니티

어디에 입어도 어울리는 니트베스트

안에 흰색 반팔티에 통넓은 슬랙스는

전형적인 보이시룩인데 

또 캐주얼한 걸크러쉬 느낌도 뿜뿜

덩치 큰 남자가 입었을때도 품이 넉넉한 셔츠에
가디건을 어깨에 걸치는 것도 하나의 코디!
가디건을 입기가 애매모호하다면 이렇게

펑퍼짐한 자켓에 무릎 살짝 올라오는 기장의 쇼츠

여기에 숏컷까지 더 하면 보이시룩의 완성 그 자체


요런 큼지막한 맨투맨도 잘 소화할수있다면

보이시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것!


코트는 무조건 격식있는 옷차림?! NO!

코트+ 운동화 + 모자 조합은

캐주얼하면서도 보이시룩의 끝판왕을 

연출할 수 있는데요, 걸크러쉬 느낌도 뿜뿜


이렇게 보이시룩을 찾게된 것에는

많은 사람들이 편안함을 추구하게 된 것도 있지만

미적기준이 바뀐것도 어느정도 작용하는데요

출처: 강민경 인스타그램

다비치 강민경은 "20대 후반이 되면서 서른이라는 나이를 준비하는 시간에 미적 기준이 바뀌었다. 그래서 그냥 자연스럽게 옷을 입고 편안한 옷을 입는 사람들이 멋져보였다. "

 라며 


"그래서 바지도 통이 큰 걸 입고 윗도리도 펑퍼짐한걸 입었다.사람들이 나를 성적으로만 보지 않는 것에 대한 니즈가 생겼다"라고 설명하기도!!


운동이나 식단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진짜로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입겠다는 소신발언에

박수를 보낼만하죠?!


무튼! 부티크는 내일 더욱 알찬 콘텐츠로

돌아오겠어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