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를 맞혀봐! 동안 여배우 '톱 20'

최근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화려하게 돌아온 김희애.
안방극장엔 온통 그의 얘기뿐인데요. 50대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 할 말을 잃게 합니다.
어느새 환갑을 바라보는
서정희는 또 어떻고요.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고? 혼자 사니 좋다"… SNS 속 그의 일상에는 세월을 비껴가는 이유가 담겨 있어요.
출처: 스포츠서울DB
★김희애 / 1967년 4월 23일 (52세)
웃는 모습이 정말 똑같죠?
출처: 스포츠서울DB·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 / 1962년 11월 18일 (57세)
순백의 여신… 동안 끝판왕입니다!
세월을 비껴가는 이기적인 외모로
보통 사람의 염장을 지르는 그들.
그럼 본격적으로
동안 여배우 '톱 20'을 만나볼까요?
★타임머신 GO~
※고르고 보니 죄다 30~40대.
앞선 사진에서 눈치채셨겠지만
'왼쪽'이 과거 모습이고
오른쪽은 지금. ^^
장유유서!
나이(만 나이)순으로
진짜 출발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1. 이영애 / 1971년 1월 31일 (49세)
와우~ 뽀얀 피부에 헤어스타일까지 그대로네요!
출처: 스포츠서울DB
2. 김가연 / 1972년 9월 9일 (47세)
이러니… 8세 연하 '테란 황제' 임요환이 반했죠.
출처: 스포츠서울DB
3. 박주미 / 1972년 10월 5일 (47세)
아시아나의 옛 얼굴. 미소는 나이를 먹지 않나 봐요.
출처: 스포츠서울DB
4. 고소영 / 1972년 10월 6일 (47세)
X세대의 아이콘. 세대가 바뀌어도 한결같아요.
출처: 스포츠서울DB
5. 우희진 / 1975년 5월 24일 (44세)
리즈 시절엔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로 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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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희선 / 1976년 6월 11일 (43세)
막내처럼 통통 튀었던 그가 벌써 40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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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최강희 / 1977년 5월 5일 (42세)
귀여움까지 장착한 '최강 동안'. 앞으로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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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김사랑 / 1978년 1월 12일 (42세)
유통기한 없는 인간 방부제.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출처: 스포츠서울DB
9. 하지원 / 1978년 6월 28일 (41세)
2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선한 눈매.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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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나영 / 1979년 2월 22일 (41세)
조막만 한 얼굴에 긴 기럭지. 원빈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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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임수정 / 1979년 7월 11일 (40세)
우윳빛 피부와 앵두 입술… 이름처럼 오, 수정~.
여기까지가 1970년대에 태어났고요.
다음은 1980년대에 출생한
언니들 차례.
짜잔~
출처: 스포츠서울DB
12. 이정현 / 1980년 2월 7일 (40세)
깨가 쏟아지는 새댁. 25년 전과 다르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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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김태희 / 1980년 3월 29일 (40세)
비의 여자가 된 만인의 연인… 불혹이 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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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요원 / 1980년 4월 9일 (39세)
언제쯤 제 나이처럼 보일까요? 정말 요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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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조여정 / 1981년 2월 10일 (39세)
'기생충'이 빛나는 동안 외모를 세계에 알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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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장나라 / 1981년 3월 18일 (39세)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명랑소녀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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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송혜교 / 1981년 11월 22일 (38세)
대륙 홀린 한류 스타, 아픔에도 미모는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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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김민정 / 1982년 7월 30일 (37세)
1994년 6학년 때 얼굴… 곱디곱게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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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문근영 / 1987년 5월 6일 (32세)
영원한 국민 여동생. 언제쯤 어른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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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박보영 / 1990년 2월 12일 (30세)
고등학생 역할? 앞으로 몇 년은 더 해야죠.^^
흠… 몇몇 스타가 빠졌다고요?
'제 눈에 안경'이라
양해를 구합니다.
안구 정화는 됐나요?
그들의 초절정 동안을 보며
잠시 즐거웠기를 바랍니다.
★타임머신은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