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벡, "경기 때는 프로 대 프로였지만, 맨유는 제가 사랑하는 클럽입니다"

이형주 기자 2021. 4. 5. 0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니 웰백(30)이 친정팀을 상대한 소감을 전했다.

웰백은 전반 12분 헤더골로 팀 승리를 견인할 뻔 했지만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웰백에게 있어 맨유는 친정팀이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웰백은 "프로는 언제나 프로다워야 하고 자신의 일을 해야 합니다. 더불어 11대11로 맞서게 되면 승점을 얻길 원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열심히 했습니다. 다만 맨유는 제게 기회를 준 클럽이고 제가 사랑하는 클럽입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공격수 대니 웰백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대니 웰백(30)이 친정팀을 상대한 소감을 전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5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날 웰백이 선제골을 뽑아내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웰백은 전반 12분 헤더골로 팀 승리를 견인할 뻔 했지만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웰백에게 있어 맨유는 친정팀이다. 맨유 유스 출신인 그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 전술적 조커로 맹활약한 바 있다. 동료들에게 호평을 받은 그지만, 부상 문제로 맨유를 떠난 바 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웰백은 "프로는 언제나 프로다워야 하고 자신의 일을 해야 합니다. 더불어 11대11로 맞서게 되면 승점을 얻길 원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열심히 했습니다. 다만 맨유는 제게 기회를 준 클럽이고 제가 사랑하는 클럽입니다"라고 전했다. 

경기에 대해서는 "치열한 공방전이었습니다. 전반은 좋았지만 후반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승점 3점을 얻지 못한 것은 실망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