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가 예상한 2020/21시즌 맨시티 베스트11..'케인-그릴리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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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021/22시즌 맨체스터 시티 스쿼드는 어떻게 구성될까.
영국 매체가 호화로운 맨시티의 예상 스쿼드를 공개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이렇게 스쿼드가 구성된다면 맨시티는 후보에 아이메릭 라포르트, 베르나르두 실바, 가브리엘 제주스, 리야드 마레즈 등과 같은 벤치 자원까지 보유하게 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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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다음 2021/22시즌 맨체스터 시티 스쿼드는 어떻게 구성될까. 영국 매체가 호화로운 맨시티의 예상 스쿼드를 공개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6일(한국시간) "올 시즌 맨시티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카라바오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이제 맨시티는 다음 시즌을 위해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선다"라고 언급했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로 떠난 이후 대체자를 찾고 있다.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을 낙점했고 이 외에도 여러 선수를 지켜보고 있다. 특히 케인이 유력한 상황. 케인은 최근 공개적으로 우승을 원한다며 이적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가 공개한 스쿼드에 따르면 최전방엔 케인이 있었다. 그리고 양 쪽 윙엔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필 포든이 위치했다. 그릴리쉬는 빌라가 절대 팔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매체는 맨시티가 영입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 뒤를 케빈 더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로드리가 자리했고 수비진은 누누 멘데스(스포르팅CP),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카일 워커가 구성했다. 골키퍼는 에데르송이다.
그야말로 호화군단이다. EPL을 포함해 유럽 5대 리그 전체를 통틀어도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을 수 있는 스쿼드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이렇게 스쿼드가 구성된다면 맨시티는 후보에 아이메릭 라포르트, 베르나르두 실바, 가브리엘 제주스, 리야드 마레즈 등과 같은 벤치 자원까지 보유하게 된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이브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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