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카바예 "17년간 사랑했던 선수 생활, 이제 은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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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카바예(35, 프랑스)가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프랑스 릴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카바예는 잉글랜드 뉴캐슬, 크리스털 팰리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이후 사우디 알나스르, 프랑스 생테티엔을 거쳐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2005년에 유럽축구연맹(UEFA) U-19 선수권대회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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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요한 카바예(35, 프랑스)가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카바예는 1986년생 미드필더다. 빠르고 정확한 오른발 킥이 최고 강점이다. 어느 팀에서 뛰든 페널티킥과 프리킥, 코너킥 키커로 임명됐다. 종종 과격한 플레이로 인해 카드도 많이 받았다. 프랑스 릴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카바예는 잉글랜드 뉴캐슬, 크리스털 팰리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이후 사우디 알나스르, 프랑스 생테티엔을 거쳐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크리스털 팰리스 시절에는 이청용(32, 울산현대)과 같은 팀 동료 사이였다. 카바예는 7번, 이청용은 14번이었다. 카바니는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A매치 50경기 가까이 출전했다. 2005년에 유럽축구연맹(UEFA) U-19 선수권대회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유로 2012와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다.
화려했던 시절을 뒤로 한 채 축구화를 벗기로 결정한 카바예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17년간 했던 축구선수 생활을 끝내려고 하니 감정이 벅차오른다. 지난 세월 동안 열정과 사랑을 다해서 축구 커리어를 이어왔다.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젠 프로 경력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그동안 함께 일했던 모든 팀원들, 코칭스태프들, 팬들, 그리고 프랑스 대표팀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는 인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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