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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보다 더 맛있는 상추겉절이 만들기

조회수 2019. 2. 13. 16: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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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잘 못하는 사람도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1등엄마의 상추겉절이 레시피 보고 오늘 고기 먹을 때 상추와 부추를 이 소스대로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기가 막히네요.

고깃집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고기와 밥 뚝딱했어요, 항상 믿고 만드는 레시피입니다.

_ 비***님

처음 요리하는 초보자들도 그대로만 따라 하면 맛이 보장되는 1등엄마의 레시피! 지금부터 하나씩 따라해 볼까요? 



Tip

[1등엄마의 만점 요리 비법]

TIP 밥 짓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쌀을 씻을 때는 맨 처음 붓는 물이 중요합니다. 처음 붓는 물을 대부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수기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서너 번 살살 주무르듯이 씻어주는데, 물을 따라내고 씻어야 합니다. 물에 잠긴 상태로 씻으면 쌀의 영양 성분과 전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이에요.


쌀 씻는 볼이나 밥솥 등에 물을 먼저 받아놓고 쌀을 부어 넣어야 이물질이나 먼지 등이 잘 떠오른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마지막 쌀뜨물은 버리지 말고 받아두었다가 요리에 활용하면 좋아요.


백미에 비해 현미밥은 불리는 시간도 넉넉히 잡고, 물도 좀더 부어주세요(대략 1.2배). 찹쌀의 경우는 물을 좀더 적게 잡아줍니다(대략 0.8배). 


밥이 고슬고슬하게 지어지면 전체적으로 섞어주세요. 밥을 냉동 보관하려면 밥이 뜨거울 때 전용 용기에 담아 바로 얼립니다.


▶ 압력밥솥으로 밥 짓는 법
씻은 쌀을 물과 함께 압력솥에 넣고 센불과 중불 중간에 올려주세요. 추가 돌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5분 후에 불을 끄고 10분간 뜸을 들인 다음 추를 젖혀 김을 빼고 뚜껑을 열어줍니다.

누룽지를 먹고 싶다면 약불로 줄인 상태에서 2~3분 정도 두었다가 누룽지 냄새가 날 때 불을 끕니다.

출처: <1등엄마의 맛있는 매일 밥상> 중

고기와 환상 궁합인 것은 물론 밥반찬으로도 너무 훌륭한 상추겉절이!! 밥 먹기 직전에 무쳐서 내면 상큼하고 아삭한 것이 입맛이 절로 돈답니다.


요리 잘 못하는 사람도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_<)♥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 입맛에는
상추겉절이가 어떤 맛일까요?
출처: <1등엄마의 맛있는 매일 밥상> 중
한눈에 보는 요리 과정(1인분 기준)
출처: <1등엄마의 맛있는 매일 밥상> 중

출처: <1등엄마의 맛있는 매일 밥상> 중
메인 재료와 옵션 재료는?

<메인 재료> 상추 10장, 쪽파 6~7대, 양파 1/2개, 당근 1/5개

* 쪽파 대신 부추나 깻잎을 넣어도 좋아요. 다만 쪽파를 넣으면 알싸함이 더해져서 전체적인 맛이 가장 좋답니다.


<양념장> 진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2큰술, 매실액 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2/3큰술, 통깨 적당량


<보관> 숨이 죽어서 보관할 수 없으니, 그때그때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1. 상추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2. 깨끗이 씻은 상추는 물기를 탈탈 털어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뜯어주세요.
★ 꿀팁 : 아래쪽 ‘대’ 부분은 쓴맛이 나고 먹으면 잠이 쏟아지니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3. 양파와 당근은 채썰기를 합니다. 쪽파는 손가락 길이로 숭덩숭덩 썰어주세요.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 꿀팁 : 상추 양이 많다면 큰 스푼이나 국자로 계량하거나 2~3배 더 넣으면 됩니다.

5. 준비한 재료들을 넓은 볼에 모두 담고 양념장을 부어줍니다.
★ 꿀팁 : 상추 이파리 하나로 양념장을 싹싹 남김없이 닦아냅니다.

6. 조물조물 무쳐서 마무리하세요.
★ 꿀팁 : 양념장을 버무린 순간부터 바로 숨이 죽기 시작하니 아삭함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먹기직전에 버무리세요.
★ 주의 : 손가락 끝에 힘을 빼고 뭉친 것을 털어가면서 살살 무쳐야 풋내가 나지 않는답니다.

글로는 어렵다고요?
그렇다면 영상을 보면서 따라 만들어 보세요!

*<1등엄마의 맛있는 매일 밥상> 요리 책에는
모든 요리 과정을 담은 동영상 QR코드가 제공됩니다!

정말 쉽고 빠른 집밥 레시피
1등엄마의 맛있는 매일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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