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절반도 넘게 지난 2017년...!
올해 상반기 백화점과 로드숍에서 인기 폭발이었던 립 틴트 10가지를 공개할게요. 발색 샷도 있으니 기대하라구~
먼저 백화점 브랜드 5를 공개합니다.
첫 번째는 나스의 벨벳 립 글라이드 #플레이펜입니다. 보이는 색 그대로 발색돼 에디터도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이에요.
다음은 끌레드뽀 보떼의 루쥬 리퀴드 에끌라 #16. 틴트는 건조하다는 편견을 깨고 촉촉함이 하루 종일 유지돼요.
세 번째 제품은? 샤넬의 루쥬 알뤼르 잉크 #144입니다. 벨벳같이 보들보들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일등 공신이에요.
다음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그넷 #400.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찔한 오렌지 레드 컬러가 Good!
백화점 브랜드의 마지막 제품은 바로 맥의 버시컬러 스테인 #포에버, 달링이에요.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한 입술을 만들어 줘 인기를 끌었답니다.
백화점 브랜드를 알아봤으니 이제 로드숍 차례죠~
첫 번째 주자는 클리오의 버진키스 텐션 립 오일 틴트 #레드 밤이에요. 오일 틴트라 발색은 기대 안 했는데 이게 웬걸, 엄청 쨍해요.
두 번째는 에뛰드하우스의 디어 달링 워터젤 틴트 #OR203. 아이스크림 스O류O를 먹은 것처럼 입술을 맑게 물들여요.
다음은 이니스프리 에코 후르츠 틴트 #02예요. 음료를 마셔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제품이죠.
네 번째는 토니모리의 퍼펙트 립스 쇼킹 립 #02. 립 트리트먼트를 바른 듯 건조하지 않아요. 얼굴의 생기를 살려주는 건 덤!
마지막은 스타일 나는 언니들은 다 가지고 있다는 3CE의 타투 립 틴트 #러즈틱! 아침에 바르면 오후까지 수정 화장이 필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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