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제이홉·RM 유닛곡 '욱', 美 MTV '올해 최고의 K팝 B사이드 23'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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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래퍼 라인 슈가(민윤기), 제이홉(정호석), RM(김남준)의 유닛곡 '욱(UGH)'이 미국 음악 전문채널 MTV가 선정한 '2020 최고의 K-팝 B사이드 23'에 포함되는 저력을 보였다.
MTV는 지난 29일자 기사에서 '욱'에 대해 "세계 최고의 밴드 BTS는 올해도 멋진 B사이드 곡을 많이 발표했다. 그중에서 가장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 곡은 '욱'이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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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래퍼 라인 슈가(민윤기), 제이홉(정호석), RM(김남준)의 유닛곡 ‘욱(UGH)’이 미국 음악 전문채널 MTV가 선정한 ‘2020 최고의 K-팝 B사이드 23’에 포함되는 저력을 보였다.
‘욱’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7(Map of the Soul:7)'에 수록된 곡으로 슈가, 제이홉, RM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익명성 뒤에 숨은 악의에 찬 분노’가 만연한 사회 분위기를 직설적으로 비판한 노래다.
MTV는 지난 29일자 기사에서 ‘욱’에 대해 “세계 최고의 밴드 BTS는 올해도 멋진 B사이드 곡을 많이 발표했다. 그중에서 가장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 곡은 ‘욱’이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분노에 지나치게 휩싸인 사람들에 대한 반발을 드러내고 있다. 오프닝의 총성은 마치 경주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지만 일종의 경고와 같은 새로운 의미의 가사가 등장한다”라고 분석하며 제이홉의 가사를 그대로 인용했다. 인용된 가사는 “남의 삶에/ 피해가 있는 건 I don’t like/ 그건 stop ayy/ 누구의 분노에 누구 목숨이 돼” 부분이다.

‘욱’은 발표 직후부터 해외 유명 매체들의 호평을 받았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즈는 지난해 3월 5일자 앨범 리뷰 기사에서 ‘욱’을 앨범 최고의 곡으로 평가했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은 다음 날 기사에서 ‘욱’을 앨범의 ‘Key Song'으로 꼽고 확실한 래퍼들이 포진하고 있는 점을 방탄소년단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욱’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7000만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미국에서 스트리밍(라디오, 유튜브 제외)과 다운로드 수치를 합산해 20만 유닛 판매를 돌파했다.
MTV는 해마다 최고의 K-팝 B사이드 목록을 발표한다. 2019년에는 제이홉이 작사·작곡 전반을 담당하는 톱라이너로 활약한 ‘디오니소스(Dionysus)’가 선정된 바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MTV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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