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맛집 로맨틱 페미닌 '샤틴' 샤 스커트 원피스로 연출한 여신룩 '관심폭발'
3~4년전부터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샤 스커트(발레복 튀튀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스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발레리나의 튤(tulle)스커트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샤 스커트는 다소 절제된 무드의 라이더 재킷, 트위드 재킷 등의 아우터와 레이어드하면 단아한 듯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원피스 맛집으로 불리며 급부상한 '샤틴(SATIN)'의 샤 스커트 원피스는 실용적인 로맨틱룩으로 셀럽들이 시사회룩이나 하객패션, 데이트룩 등으로 즐겨 착용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안현모와 오윤아는 같은 샤 스커트 원피스를 착용해 같은 듯 다른 로맨틱 무드의 여신같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배우 오윤아는 로맨틱한 샤 스커트 원피스룩으로 여신 미모를 빛냈다.
오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없이 쇼파에 기대앉아 무표정한 표정으로 핸드폰을 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베이지 컬러의 샤스커트 원피스로 20대 못지않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오윤아가 착용한 샤 스커트 원피스는 로맨틱 페미닌 브랜드 '샤틴(SATIN) 제품으로 숏한 기장감의 칠부 재킷과 풍성한 샤 스커트가 덧대어져 페미닌하지만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앞두고 있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오윤아를 비롯해 최다니엘, 김향기, 심은우 등이 함께한다.
채널A '요즘가족 금쪽수업' 3회 출연자로 등장한 안현모가 이날 착용한 샤스커트 원피스는 로맨틱 페미닌 브랜드 '샤틴(SATIN)'이다.
테일러드 재킷과 샤 스커트를 패치워크한 제품으로 마치 투피스 같은 원피스 제품이다.
칠부 소매의 벨티드 스타일링으로 단아하면서 페미닌한 원피스룩으로 평소 데일리룩을 포함 하객패션, 데이트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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