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경 "박지성-욘센(트레블)-맥클레어(핵심 FW) 가장 과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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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79) 경이 애제자를 언급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회 우승 등 숱한 우승으로 현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든 알렉스 퍼거슨 경은 최근 자신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 Sir Alex Ferguson: Never Give In을 찍었다.
이에 알렉스 퍼거슨 경은 "3명이 있다. 누구 한 명만을 꼽기는 어렵다. 박지성, 로니 욘센, 브라이언 맥클레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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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알렉스 퍼거슨(79) 경이 애제자를 언급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회 우승 등 숱한 우승으로 현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든 알렉스 퍼거슨 경은 최근 자신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 Sir Alex Ferguson: Never Give In을 찍었다. 해당 다큐는 현지 시간 기준 5월 27일 영국에서 선공개되고, 5월 31일 전 세계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얼마 남기지 않은 22일 해당 다큐 설명회가 열렸다.
해당 설명회에 많은 전현직 맨유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알렉스 퍼거슨 경의 인터뷰도 이뤄졌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이트백 전설이자, 현 <스카이 스포츠> 해설위원인 게리 네빌이 인터뷰어(인터뷰 진행자)를 맡았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네빌은 많은 질문을 던지던 중 "감독님이 지도하셨던 선수들 중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는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알렉스 퍼거슨 경은 "3명이 있다. 누구 한 명만을 꼽기는 어렵다. 박지성, 로니 욘센, 브라이언 맥클레어다"라고 전했다. 욘센의 경우 야프 스탐과 함께 센터백 라인을 이뤄 맨유의 1998/99시즌 트레블을 이끈 센터백이다. 맥클레어는 1990년대 초반 맨유 공격을 이끈 핵심 공격수였다. 박지성이 이들과 함께 놓임과 동시에 알렉스 퍼거슨 경이 인정한 과소평가된 선수가 된 것이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특히 박지성을 설명하며 "2010/1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박지성으로 하여금 리오넬 메시를 대인 방어하게끔 지시했으면 우리가 그 경기에서 이겼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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