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미들턴, 파리지앵 임부복 스타일 BEST 10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은 임신 사실을 공개한 이후 프렌치 감성의 세련된 임부복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피파 미들턴의 파리지앵 임부복 스타일 BEST 10을 소개한다.
케이트 미들턴의 동생으로 유명한 파피 미들턴은 지난 4월 임신 사실을 공개한 이후 지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파리지앵 임부복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결혼 전 파리지앵 컨템포러리 스타일 세터로 유명했던 피파 미들턴은 최근 편안한 임산부 스타일로 외출하는 주부의 일상이 자주 포착되며 그녀의 임부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억만장자 제임스 매튜스와 웨딩 마치를 올려 미디어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피파 미들턴은 체크무늬 팬츠부터 사랑스러운 오렌지 롬퍼(위아래가 붙은 어린이 유희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곧 엄마가 될 34세의 피파 미들턴은 파리지앵 감각을 살려 시장을 보거나 세기의 결혼식에 참석할 때 임부복에 대한 남다른 패션센스를 발휘하고 있다.
지금까지 선보인 피파 미들턴의 임부복 중 베스트 10을 소개한다.
1. 천체 프린트 드레스가 매력적인 랄프 로렌의 스카렛 랩 드레스
2. 아래쪽이 넓고, 손목 부분을 개더로 죈 소매인 비숍 슬리브의 드레스와 엣지 힐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3. 하늘하늘한 블루 컬러의 폴로 랄프 로렌 린넨 셔츠 드레스와 블랙 에스파드리유의 절묘한 만남
4. 아일렛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 미디 드레스는 영국 디자이너 안나 메이슨의 작품으로 임산부를 위한 올 시즌 섬머룩으로 안성맞춤이다.
5. 루이 왕자 세례식에 참석한 피파 미들턴은 디자이너 알렉산드라 리치에게 주문 제작한 베이비 블루의 셔츠드레스를 선택했다
6. 플로랄 드레스와 블레이저가 조화를 이루는 편안한 스타일에 화이트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룩을 마무리했다.
7.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세기의 결혼식에 참석한 피파 미들턴은 하객패션으로 민트 그린 넘버 드레스를 착용했다.
8. 체크무늬 팬츠와 블루 블레이저 조합이 블루 벨벳 플랫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9. 프린트 셔츠드레스로 임신한 배를 자연스럽게 노출했다.
10. 시장을 갈 때 피파 미들턴은 블루 자수가 매력적인 심플한 화이트 드레스에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이 드레스의 가격은 89달러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