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상체 노출 잡지 표지 모델 시절 공개..가슴털 수북(당나귀)[어제TV]

서유나 2021. 4. 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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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상체 노출을 한 잡지 표지 모델 시절을 공개했다.

4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02회에서는 체육관 재오픈 이후 통통하게 살이 오른 직원들 훈련에 돌입한 양치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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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현무가 상체 노출을 한 잡지 표지 모델 시절을 공개했다.

4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02회에서는 체육관 재오픈 이후 통통하게 살이 오른 직원들 훈련에 돌입한 양치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치승은 체육관이 문 닫은 동안 살이 쪄 비주얼적으로 망가진 직원들에 큰 결심을 했다. "일반 회원과 섞어 놓으면 잘 못 찾겠다"는 이유로 다이어트 특훈에 들어간 것. 양치승은 고강도 훈련에 절로 "아이고, 아이고"하는 직원들에게 "'아이고' 하지 마라. 체육관 매출 떨어진 것 안 보이냐"고 불호령, 곡소리조차 금지시켰다.

끔찍한 훈련 후 잠깐의 쉬는 시간, 정수기 앞에 오손도손 모여 목을 축이던 직원들은 자연스럽게 뒷말을 시작했다. 살 빼라는데 관장님이 더 빼셔야 할 것 같다. 같이 빼야하지 않겠냐"는 불평불만이었다.

이후 김성수는 체육관 한 편 비치된 남성 잡지를 보곤 "문득 생각이 났다"며 한가지 묘수를 제안했다. 김성수는 "저런 잡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해 드리면 어떠냐"며 잡지 표지 모델을 미끼로 양치승을 강제 운동시키자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의 김숙은 "저건 지금 못 한다. CG로 해야 할 거다"며 양치승의 의사와 상관없이 비관적 의견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튜디오에선 전현무의 이름도 언급됐다. 모든 남성들의 로망인 잡지 표지 모델, 전현무도 찍어본 적이 없는지에 대한 의문이었다. 이에 전현무는 "섭외가 들어와야 찍지"라며 단 한 번도 찍어본 적이 없다고 못박았다.

그러나 곧 밝혀진 진실. 전현무 본인조차 잊고 있던 '남자의 자격' 고정 출연 시절 찍은 상체 노출 표지였다. 이에 전현무가 "완전 잊어버리고 있었다"며 당황하는 사이, 다른 출연진들은 "털이냐", "뭐 칠한 거냐"며 전현무의 매생이를 닮은 가슴털을 지적해 폭소케 했다.

김숙은 "근육이 너무 없지 않냐"며 전현무의 다소 빈약한 상체에 관심을 가졌다. 전현무는 식스팩을 만들자는 미션의 일환으로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직원들에게 잡지 모델 사진 촬영을 제안받은 양치승은, 그 안에 숨겨진 속내는 짐작도 못한 채 "굳이 제가 영업 뛰는 것보다 잡지 표지 모델 한 번 하면 몇 십배 광고 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솔깃해 해 눈길을 끌었다.

양치승은 가능하냐며 의심하는 김숙 등에겐 보름이면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 "여러분이 잘 모르시겠지만 제 직업이 체육관 관장"이라고 자부심도 내비쳤다. 과연 양치승이 직원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당나귀 귀'를 통해 수직 하락한 체육관 관장 신뢰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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