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놀이동산에 갔을 때처럼

특별한 날에 썼던 캐릭터 머리띠!

머리띠 하나로 깜찍함은 배가 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귀여운 머리띠로

본래 캐릭터보다 더 깜찍한 셀카를 남긴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

자세히 살펴보자.

▷ 이선빈

레드 바탕에 화이트 땡땡이가 패턴으로 들어간 리본 머리띠와 상의, 그리고 얼굴보다 큰 장갑을 끼며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본래의 캐릭터보다 훨씬 더 깜찍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생일 케익을 앞에 두고도 같은 형태의 머리띠를 착용.
깜찍함이 업그레이드 됐다.

▷ 한예슬

토끼 귀를 연상시키는 큰 머리띠를 착용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셀카다.
머리띠는 시크한 블랙이지만 표정만큼은 장난기 가득하다.

▷ 오연서

시무룩한 듯 아래를 쳐다보고 있지만
착용한 머리띠와 손에 든 캐릭터 팝콘통이 귀여움 한 가득이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들고 있는 인형을 들고 있지만 깜찍한 머리띠가 더해진 표정은 새초롬하다.

▷ 박신혜

각기 다른 세 가지 모양의 머리띠로 4분할 셀카를 찍었다.
머리띠 종류와 포즈에 따라 각기 다른 표정이 귀여움 그 자체다.

▷ 김남주

캐릭터가 가득 달린 머리띠로 귀여움 또한 업그레이드 됐다.

머리띠에 귀걸이까지 풀장착한 모습이 센스 넘친다.

▷ 김향기

깜찍한 머리띠 만큼이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진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