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SBS 퇴사→'펜트하우스2' 스포일러 사과.."마음 무거웠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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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SBS 전 아나운서가 '펜트하우스2' 내용을 스포일러 한 것을 뒤늦게 사과했다.
김수민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부주의로 드라마에 누를 끼쳐 늘 마음이 무거웠다"고 '펜트하우스2' 스포일러 논란에 직접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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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수민 SBS 전 아나운서가 '펜트하우스2' 내용을 스포일러 한 것을 뒤늦게 사과했다. 김수민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부주의로 드라마에 누를 끼쳐 늘 마음이 무거웠다"고 '펜트하우스2' 스포일러 논란에 직접 사과했다.
김수민은 지난 1일 개인 유튜브를 통해 '펜트하우스2' 대본 연습을 하는 장면을 공개했다가 내용을 스포일러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그는 빠른 배속으로 영상을 공개했으나, 한 누리꾼이 느린 배속으로 영상을 돌려 본 후 당시 베일에 싸였던 오윤희(유진), 주단태(엄기준), 천서진(김소연)의 충격 반전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김수민은 퇴사와 함께 뒤늦게 논란에 사과했다. "당시에 사고 직후 개인적으로 작가님을 비롯한 드라마 관계자 분들께 사과를 드렸고, 감사하게도 모두 너그럽게 제 실수를 이해해주셨다"며 "이와 더불어 추가로 대외적 사과를 드리고 싶었으나 조직에 몸담은 상황에서 그럴 수 없었다"라고 당시 직접 사과할 수 없었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늦었지만 제 부주의함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김수민은 "SBS에서 3년을 자양분 삼아 더 괜찮은 어른으로,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 값진 추억과 배움 오래오래 간직하겠다. SBS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수민은 지난 4월 사직서를 제출했고, 30일자로 SBS를 퇴사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 재학 중 '역대 최연소 SBS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남은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은 김수민의 사과글 전문이다.
퇴사 후 이제야 글을 씁니다.
첫 직장생활이다 보니 서툰 점도 많았습니다.
특히 지난 1월 제 부주의로 드라마에 누를 끼쳐 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당시에 사고 직후 개인적으로 작가님을 비롯한 드라마 관계자 분들께 사과를 드렸고, 감사하게도 모두 너그럽게 제 실수를 이해해주셨습니다.
이와 더불어 추가로 대외적 사과를 드리고 싶었으나 조직에 몸담은 상황에서 그럴 수 없었습니다.
늦었지만 제 부주의함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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