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화보] KBL 명슈터 조성민, 13시즌 선수생활 마감
유용우 2021. 5. 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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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의 슈터 계보를 이어온 조성민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다.
전주고와 한양대를 졸업해 2006년 신인 드래프트 8순위로 부산 KTF(현 KT)에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인 조성민은 정확한 3점슛을 바탕으로 한국농구 슈터 계보를 이으며 KT와 LG에서 총 13시즌을 뛰었다.
한국 농구 명슈터로 화려한 족적을 남긴 조성민은 2020-2021 시즌을 끝으로 13년 간 정 들었던 코트와 작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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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유용우 기자] 한국 농구의 슈터 계보를 이어온 조성민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다.
전주고와 한양대를 졸업해 2006년 신인 드래프트 8순위로 부산 KTF(현 KT)에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인 조성민은 정확한 3점슛을 바탕으로 한국농구 슈터 계보를 이으며 KT와 LG에서 총 13시즌을 뛰었다.
조성민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 선수로서도 큰 이력을 남기며 많은 농구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 농구 명슈터로 화려한 족적을 남긴 조성민은 2020-2021 시즌을 끝으로 13년 간 정 들었던 코트와 작별을 선언했다.
조성민은 잘할 때나 못할 때나 항상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농구 인생 2막도 함께 응원해 달라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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