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펜 지원하는 '갤럭시Z 폴드3'..화면 주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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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기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3'에서 화면 주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는 삼성전자가 Z 폴드3에서 부터 폴더블폰 중 최초로 S펜을 지원할 것이라는 후문이 지속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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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주장은 아직 공식 확인되지는 않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 신빙성을 높게 본다. 이는 삼성전자가 Z 폴드3에서 부터 폴더블폰 중 최초로 S펜을 지원할 것이라는 후문이 지속되서다. 이는 삼성전자가 화면 굴곡에 따른 주름 문제를 해소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그간 폴더블폰에서 S펜이 지원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로 화면 주름이 꼽혀왔다. 주름으로 인해 화면이 평평하지 않은 상태에서 S펜 사용은 오히려 기존 펜 사용 경험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다.

지난 10일 유럽지식재산청(EUIPO)에 출원한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상표도 이를 뒷받침한다. 등록된 상표는 '드래곤글라스', 'UTG 2.0', 'UTG+', 'S-UTG' 등이다.
이 중 드래곤글라스는 기존 플라스틱 보호커버를 대신할 강화유리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화면을 보호하기 위해 UTG(초박형유리) 위에 플라스틱 보호 커버를 추가로 덧대고 있는데, 소재가 유리로 바뀌며 한층 더 부드러운 표면을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펼쳐서 큰 화면을 쓰는 Z 폴드3 장점을 최대로 살리며 기존 7~8인치 태블릿 시장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올해 출시되지 않는 갤럭시노트의 빈자리도 메울 것으로 보인다. 가격 문제가 여전한 걸림돌이지만 S펜 채택으로 갤럭시노트 시리즈 수요를 폴더블폰으로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러시Z 시리즈 출하량 목표를 600만~700만대로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출하량 220만대의 약 3배 정도 수준이다. 시장조사업체 DSCC가 내놓은 올해 폴더블폰 전체 출하량 520만대보다도 높다. 삼성전자가 제품 단점을 크게 개선한 제품을 내놓으면서 판매도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2019년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폴더블폰을 출시했을 때 기존 제품과 차별화 하고 성공적인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S펜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컸다"며 "주름 문제를 개선하고 디스플레이 내구성을 확보해 S펜을 지원한다면 폴더블폰 판매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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