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기념 바디 프로필 도전한다는 연예인
요즘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열풍인 이것,
'바디 프로필' 촬영에
스타들도 앞다퉈 도전하고 있다고 한다.
가장 예쁜 순간을 화보로 남기려는 열정은 40대의 나이에도 식을 줄 모른다는데!!
최근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장을 내민 스타 다이어터들을 모아봤다.
#김빈우
김빈우는 최근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눈바디'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둘째 출산 후 9개월 만에 21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그는 인바디 검사 결과 171cm, 57.8kg, 체지방률 28.4%임을 공개하며 다시금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모든 운동시설이 문을 닫았던 50일간 운동 내려놓고 미친 듯이 먹었던 그때.. 먹는 양도 2~3배로 늘어 결국 체지방 16kg을 넘기고 나서야 정신이 번쩍 들었다..
저 사실 자신없어서 혼자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6월에 #바디프로필 한번 찍어볼라고요 #마흔된 기념 이렇게 약속합니다!
(김빈우 인스타그램)
#홍지민
홍지민은 둘째 딸 출산 후 32kg을 감량하며 유지어터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최근 요요가 왔다며 바디 프로필을 목표로 재 다이어트 돌입을 선언했다!!
홍지민은 요즘 꾸준히 운동 인증샷을 공개하고 있다.
식단은 '맛있는 음식'이어야 한다는 그의 다이어트 수칙에 맞게 건강과 맛을 동시에 사로잡은 음식을 먹는다고 한다.
그덕에 요즘 그의 SNS에서는 다이어트 음식 레시피도 곧잘 엿볼 수 있다.
#이세영
이세영은 최근 43.8kg이라고 찍힌 몸무게 사진을 인증하며 "목표까지 -2kg 남음"이라는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그의 키는 158cm로 저체중 상태이지만 41.8kg을 목표로 한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팬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이에 이세영은 자신의 SNS에 바디 프로필 도전 의식을 불태웠다.
지방을 빼고 근육을 붙이고 싶어요. 제가 예전엔 마른 비만이었거든요. 조금씩 고쳐가면서 건강한 몸을 가지고 싶어졌어요. 앞으로 바디 프로필에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이세영 인스타그램)
#조민아
최근 임신, 결혼 소식을 동시에 알린 조민아는 "출산하고 완모하면 바디 프로필 찍어야지!"라는 글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과거 PT를 받으며 벌크업 할 때 영상을 공개하며 출산 후 운동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김지우
최근 11kg을 감량해 48.6kg을 기록하고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김지우.
그가 또 다시 바디 프로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매일매일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몸의 변화. 힘들어도 저녁엔 괜히 뿌듯한 이 기분. 앞으로 유산소도 더 바짝해서 40살 되기 전에 바디 프로필 도전!
(김지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