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블라우스 얼마?
By. 이소희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 효민 레깅스, 6만 3000원
● 이연희 블라우스, 35만 원대
● 김사랑 토트백, 52만 원대
● 정채연 원피스, 39만 원대
경쾌한 패턴 셔츠에 블랙 백팩을 더한 태양의 공항패션이다. 데이지 꽃 장식의 가방은 펜디와 태양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태양 특유의 트렌디한 분위기를 극대화해줬다.
태양의 시그니처 플라워 인레이 장식과 러버 소재의 패치 디테일이 돋보인다.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인 효민.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미를 내뿜었다. 이날 그의 다리선을 아름답게 잡아준 레깅스는 스트레치성 레자 원단으로 만들어진 기능성 레깅스다.
핀턱 디테일로 하체의 입체감을 살려 여성미와 착용감을 한껏 끌어올려 주는 제품. 컬러 4종.
이연희가 상큼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화사한 플라워 블라우스에 데님을 매치, 레더 소재의 가방과 벨트를 더해 감성룩을 완성했다.
은은한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는 린넨 팬츠, 스커트 등 아이템을 가리지 않으니 활용도 200%. 특히 여유 있는 소매와 낙낙한 핏은 내추럴한 느낌을 살려준다.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는 김사랑. 최근 그는 화보 촬영차 런던을 찾은 일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이때 창가에 무심히 내려놓은 그의 토트백이 눈길을 끌었는데, 앙증맞은 크기의 흰 토트백은 김사랑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를 끌어올려 줬다.
여름 원피스를 고민하고 있다면 정채연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정채연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원피스는 청량한 스트라이프 패턴에 플라워 레이스가 더해져 청순미가 넘쳤다.
허리선을 잡아주는 스트링, 부드럽게 실루엣을 잡아주는 소매까지. 여성미가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