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세계랭킹 18위 유지..소니오픈서 '통산 2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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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을 지킨 임성재가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1월1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4.3658을 기록하며 세계랭킹 18위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기분 좋게 출발하는 데 성공한 임성재는 오는 15일부터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오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 나선다.
지난해 3월 혼다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올렸던 임성재는 좋은 기세를 이어 통산 2승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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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세계랭킹을 지킨 임성재가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1월1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4.3658을 기록하며 세계랭킹 18위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막을 내리며 상위권에 소폭 변동이 있다. 잰더 쇼플러,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가 4,5위로 자리한 가운데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6~7위로 하락했다.
우승자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29위에서 17위로 뛰어 올랐고 토미 플릿우드(영국), 히데키 마츠야마(일본) 등은 19위 이하로 떨어졌다.
이 틈을 타서 임성재가 18위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은 이날 막을 내린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덕분이다. 상금도 28만500달러를 수확했다.
처음 출전한 대회였고, 이 대회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자들이 모인 '왕중왕전'이었는데도 좋은 성적을 냈다. 기분 좋게 출발하는 데 성공한 임성재는 오는 15일부터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오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 나선다.
지난해 3월 혼다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올렸던 임성재는 좋은 기세를 이어 통산 2승째에 도전한다. PGA 투어는 공식 홈페이지에 대회 파워랭킹을 선정, 1위로 임성재를 올리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임성재)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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