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럭셔리 주택, 어디 구경이나 해보자

출처: ONE 100 PALM 홈페이지 캡처
럭셔리 주택이란, 이런 느낌.

‘세계 10대 럭셔리 주택’ 명단이 며칠 전 발표됐습니다. 선정한 곳은 세계기업가그룹이란 이름의 중국 컨설팅 업체. 얼마나 공신력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남의 집 구경은 늘 재미있기 때문에 결과는 보실 만합니다.


10대 주택은 프랑스·인도·모나코·미국·영국·아랍에미리트·중국·스위스에 있네요(중국 업체라서 중국이 들어갔나?). 지리적 위치, 설계, 자재, 프라이버시 등을 잣대로 평가했는데요(가격이 아님). 늘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 1위에 올랐던 영국 왕실의 버킹엄 궁전은 “사고 팔기가 불가능해서 뺐다”는 게 평가에 참여한 스티브 울가 영국 옥스퍼드대학 교수의 설명입니다. 사진으로라도 구경하시죠.(저작권 때문에 일부는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1. 버블 팰리스, 프랑스 칸

출처: 버블 팰리스 홈페이지 캡처.

1989년 지어졌고 패션계 거장 고 피에르 가르뎅의 집으로 유명. 모서리 없는 구형이 특징. 매물로 나온 지 6년째 됐지만, 팔리진 않고 있음. “너무나 실험적인 건물이라 거기 사는 것이 비현실적이어서 안 팔린다”는 평.


2. 안틸리아, 인도 뭄바이

출처: 픽사베이
가장 비싼 가정집의 위용.

인도 최고 부자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27층짜리 저택. 층고가 높아서 실제론 60층 건물 높이. 2010년 완공됐는데 건물 가치 22억 달러(약 2조5000억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인주택’으로 통함.


3. 빌라 레오폴드, 프랑스 코트다쥐르

출처: 빌라 레오폴드 홍보영상 캡처
요 정도로 호화스러움.

벨기에 황제 레오폴드 2세가 소유했던 부동산에 1931년 세워진 저택. 실내 인테리어가 호화롭기로 유명. 여러 영화의 촬영장소로 쓰이기도.


4. 켄싱턴 팰리스 가든스, 영국 런던

영국 최고의 부촌. 넓은 땅에 철옹성 같은 건물이 들어선 대저택들이 모여 있음.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여기에 호화 저택을 사서 화제.


5. 오데온타워 스카이 펜트하우스, 모나코

출처: 오데온 타워 홈페이지 캡처
전망은 이 정도.

지중해가 바라보이는 모나코 '더 오데온 타워'의 최상층 아파트. 인피니트풀과 슬라이드를 갖춘 야외 수영장이 예술.


6. 더 원(The One), 미국 LA

미국 LA 벨 에어 언덕 꼭대기에 있는 집. 얼마전 3억4000만 달러(약 3800억원)에 매물로 나왔음.


7. 원 100 팜(One 100 Palm),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출처: 원 100 팜 홈페이지 캡처
내부는 이런 느낌.

두바이의 야자수 모양 인공섬 팜주메이라에 2015년 건축된 호화빌라.


8. 팔라조 디 아모레, 미국 LA

미국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저택. LA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위에 와인 밭이 있음.


9. 탕천이핀(汤臣一品), 중국 상하이

출처: 셔터스톡

상하이 황푸강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급 아파트. 황금색으로 4개 동이 번쩍번쩍.


10. 론스달라이트 에스테이트, 스위스

복도가 으리으리.

눈 덮인 알프스 경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7층짜리 초호화 주택. ‘현대식 성’이라 할 만.


by. 앤츠랩